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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6. 4. 13:29

메이비 상반신 경직? 무슨일이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가수 메이비 관련 소식입니다. 메이비가 상반신 경직이라는 키워드로 실검에 올랐는데요. 건강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해당 소식 정리해드릴게요.

최근 가수 메이비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해요. 그래서 상반신 경직이 실검에 등장한듯 합니다.

19년 6월 3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건강진단을 받기 위해 한의원에 방문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고 해요.

이날 체열 검사를 마친 부부는 상담 시간을 가졌다는데요. 의사는 메이비의 열 분포도 검사 결과를 보며 "평소에 시린 곳이나 시리고 냉하고 추위 타는 곳 없냐"라고 물었고 메이비는 "춥기는 한데 시리지는 않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그러나 의사는 굳은 표정으로 메이비를 바라보며 "몸이 딱 반으로 나뉘었다. 전체적인 스트레스가 하이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상반신이 경직됐나봐요.

그러면서 "녹색이 정상인데, 8단계가 올라가 있다"라며 "어깨, 허리 다 굳어있다. 많이 시릴 거다. 하체는 아예 끊겼다. 냉증이 너무 심하다. 하반신이 냉하면 자궁도 차다. "

의사는 이어서 "산후조리가 안 된 상태에서 무리해서 육아를 하면 자궁에 어혈이라는 독소가 생긴다. 피로가 금방 생기고 작은 외상에도 멍이 든다"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검사 결과 메이비의 상반신 전체가 경직되어 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의사는 "산후풍을 예방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미지근한 물을 마셔라"라고 말했지만 메이비는 허열 탓에 미지근한 물을 못 마신다고 하네요.

이에 의사는 물 대신 차를 우려서 마시라고 권유했다고 해요.

이렇게 메이비 건강상태는 상반신 경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하고, 육아에 힘쓰다보니 본인 몸관리를 잘 못해서 상반신 경직이라는 상태까지 간 것 같은데요.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