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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오승근, 사업 실패 빚 70억 고백 "재혼 아내 김자옥 사망...

‘아침마당’ 오승근, 사업 실패 빚 70억 고백 "재혼 아내 김자옥 사망 원인 전남편 집안 자녀 나이 고향" 가족사

‘아침마당’ 오승근 "사업 실패로 70억 빚, 노래로 재기"

'아침마당'에서 가수 오승근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4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오승근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승근은 사업에 대해 "제가 삼형제 중에 막내다. 형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졸지에 장남이 됐다. 아버님도 그때 아팠기 때문에 사업을 이어야 했다"고 했습니다.

오승근은 "아내인 김자옥과 결혼 후 사업을 잇게 됐다. 잠시 3년 정도 쉬자는 마음에 사업을 하게 됐는데 그게 17년이나 됐다"고 했습니다.

이어 오승근은 "사업을 잘 했는데 결말이 쓰디 썼다. 그때 당시 70억 정도의 빚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오승근은 "그때가 IMF였다. 2001년도에 '있을 때 잘해'로 재기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가요무대’ 제 1609 회 4월 29일 월요일

제 1609 회 - 4월 신청곡

◎ ‘가요무대’ 출연진

01. ‘가요무대’ 오승근 ‘장미꽃 한 송이’

‘마이웨이’ 오승근이 故 김자옥의 3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합니다.

16일 밤 10시에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故 김자옥 3주기를 맞아 남편인 가수 오승근의 근황이 공개됩니다.

지난 2014년 대장암 판정을 받은 뒤 투병 중에도 끝까지 연기의 혼을 불태웠던 그는 폐로 암이 전이 된 탓에 결국 우리 곁을 떠났다. 현재 남편 오승근은 살던 집을 아들 부부에게 물려준 뒤, 아내와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 고인의 봉안묘 근처로 이사를 했다.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정리정돈이 잘 된 집안 곳곳에는 아내와 함께 쓰던 가구들을 그대로 배치했고, 아내의 사진들과 마지막으로 남긴 자필 메모까지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오승근은 호스피스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니기도 하고, 아들 내외와 어린 손자를 돌보는 일상으로 슬픔을 잊어가고 있다. 아들 오영환 씨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어머니가 보고 싶다”고 말하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오승근도 “손자를 돌보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다. 아기를 보고 있으면 슬픈 일도 다 잊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승근은 공백기 동안 사업으로 부도를 맞은 일과 이 일 때문에 아내가 돈을 버느라 고생해 일찍 세상을 떠났다는 항간의 루머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오승근 프로필

출생: 1951년 12월 20일 (오승근 나이 65세), 오승근 고향 서울특별시

배우자: 오승근 아내 김자옥 (오승근 결혼 1984년–오승근 사별 2014년)

자녀: 오승근 딸 장녀 오지연, 장남 오영환

앨범: 2007 (사랑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잘 될거야, 더보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자옥 최백호 딸 최솜이

1968년에 18세의 나이로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 를 결성하여 데뷔했다. 그러다 1971년 홍순백과 결별하고, "영에이스" 라는 그룹사운드에서 활동하다가 군 입대로 잠시 활동을 쉬게 된다.

1974년 군 복무를 마치고 임용재와 함께 "금과 은" 이라는 그룹을 결성했고, 이 때에 "빗속을 둘이서" 라는 곡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처녀 뱃사공"을 리메이크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연말에 MBC 10대가수 가수상 등을 휩쓸었다. 그 뒤 "금과 은"이 1980년에 해체된 후 오승근은 솔로로 전향하게 된다.

솔로로 전향한 이후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1984년 故 김자옥과 재혼하게 된다. 이 때에 건축인테리어 사업도 함께 병행하게 되었으며, 이후 여행사 사업도 함께 하게 되었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인해서 사업이 부도가 났다고 한다.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대표곡[편집]

빗속을 둘이서 (1975)

떠나는 님아 (1978) : 2014 KBS 트로트 대축제에서 오승근 본인이 아내인 故 김자옥을 생각하며 불렀다. 그 이후로는 한동안 부르지 않았다고...

사랑을 미워해 (1979)

그대가 나를 (1990)

있을 때 잘해 (2001)

장미꽃 한송이 (2003)

내 나이가 어때서 (2012)

김자옥 빈소 최백호 조문 왔는지는 기사 없습니다.

김자옥 사망원인

최근 폐암이 재발했다는 진단을 받았고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결국 대장암의 폐 전이가 발견 된지 약 2년 7개월, 그리고 대장암이 처음 발견된 지 6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삶을 마감했다. 대장은 소화기의 끝에 있는 부위로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배우 김자옥 프로필

출생: 1951년 10월 11일, 김자옥 고향 부산광역시

사망 날짜/장소: 2014년 11월 16일 (김자옥 향년 63세), 김자옥 고향 서울특별시

배우자: 오승근 (1984년–2014년), 최백호 (1980년–1983년)

형제자매: 김태욱 아나운서

자녀: 오영환

종교 개신교(예장합동)[1]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부모 김상화(부)

친척 김상옥(백부)

형제자매 김태욱 (남동생)

가족[편집]

아버지는 시인 김상화이다.

막내 동생은 SBS 소속의 아나운서 김태욱이다.

배우자는 〈있을때 잘해〉, 〈내 나이가 어때서〉로 잘 알려진 가수 오승근이다.

오승근 재혼에 관련 연관어는 루머 입니다.

가요무대 제 1587 회 - 11월 신청곡 11월 26일 예고편 / 22:00 방송

◎ 가요무대 출연진

02.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 / 오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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