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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유산균 500억 집안 폐업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여에스더가 자신의 매출이 500억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그녀는 꾸준하게 연 4~500억 정도는 나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가도 돈 이야기가 나오면 관심을 가진다고 말했네요.

또한 여에스더 병원을 폐업한 이유로 “2001년에 병원을 개업했는데, 말이 많아서 환자를 너무 오래 보니까 주변 친구들이 병원이 망할 것이라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무리 줄여도 진료시간이 40분이 넘어갔고, 하루종일 진료해도 환자 10명밖에 못보길래 수입이 적어서 폐업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여에스더 학력은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예방의학박사이자 가정의학 전문가인데요. 과거 의사 함익병과 병원을 운영했었습니다.

현재는 에스더포뮬러를 차렸는데, 이 회사는 유산균 제품을 비롯하여 각종 영양제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의사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아내의맛에 출연했는데요

이자리에서 집안에 대해서 언급되기도 했었죠.

식사 자리에서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 홍혜걸 어머니는 상견례 전 여에스더가 부잣집 딸이라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는데요

홍혜걸이 후배에게 아내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엄청 착하고, 대구에서 알아주는 부잣집 딸이라는 답변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133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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