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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여행 가이드 꿀팁
요즘에 자유여행으로 잘 가는 여행지가 있다면 바로 호치민이 아닐까 싶다. 베트남은 한국인들에게 우호적이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친절하기 때문에 가이드 없이도 여행을 하기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직항 항공편으로 인천에서 5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한 호치민이라 그런지 접근성도 매우 좋다라는 장점을 들수가 있다. 호치민은 베트남의 프랑스로 불릴 만큼 도시 곳곳에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여행의 낭만을 느낄수가 있다. 그렇다면 호치민 여행 어떻게 즐길수가 있을까?
베트남항공 수하물 규정
베트남항공의 위탁 수하물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203cm를 넘지 않고, 최대 32kg 이하의 수하물만 허용이 된다.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 휴대 수하물의 경우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15cm 이하이며, 7kg을 넘지 않아야 하며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20kg 이하의 위탁 수하물 1개와 휴대 수하물 1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30kg 이하의 위탁 수하물 1개와 휴대 수하물 2개, 비즈니스 좌석의 경우 30kg 이하의 위탁 수하물 1개와 휴대 수하물 2개가 허용된다고 하니 여행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베트남항공 기내식
베트남항공은 승객의 취향에 맞는 기내식을 따로 신청할 수가 있다고 한다. 채식주의자, 어린이, 저지방 식단 등 다양한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특별 기내식의 경우 출발 24시간 전까지, 유대인들의 위한 코셔 식단의 경우 출발 72시간 전까지 베트남항공 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해야지만 서비스를 받을수가 있다. 때문에, 특별 기내식을 원한다면 미리 확인한 뒤 여행을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베트남에서 즐기는 프랑스 여행
프랑스 식민지 시절 수도였던 호치민에는 아직까지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베트남이나 다른 동남아여행에서 느낄수가 없는 독특한 특유의 분위기를 자랑한다. 때문에 마치 유럽의 거리를 거닐 듯 여행을 즐길 수 있다라는 점이 호치민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프랑스에서 직접 벽돌을 공수해 지은 노트르담 대성당, 아직까지 실제 운영중인 중앙우체국,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인민위원회청사까지 유럽의 느낌이 가득하기 때문에 인증샷 욕구가 저절로 불로일으키는 곳 중에 하나이다. 그렇기때문에 동양의 파리로 불리는 호치민에서 이국적인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먹거리 천국, 먹방 여행
다양한 먹거리로 알려진 베트남인 만큼, 호치민에 방문했다면 현지 베트남 음식을 즐겨보지 않을수가 없다. 일단 한국에 비해서 비교적 물가가 저렴해 가성비 높은 한끼 식사를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먹방 여행에 매우 제격인 곳이 바로 호치민이다. 또한 다른 동남아보다 대체적으로 깔끔하기 때문에 더욱더 마음에 든다.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할 가격으로 쌀국부수터 분짜, 반미 등 다양한 베트남의 먹거리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즐거움을 경험할수가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베트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는 커피가 아닐까 싶다. 전 세계적으로 커피가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더운 호치민 날씨에서 시원한 커피를 즐겨보는 것도 매우 좋을듯 하다.
여행의 묘미, 쇼핑
자유여행에서 빼놓으면 아쉬운 쇼핑 즐기기 역시 호치민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특히 호치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벤탄시장에서 쇼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어떤 여행지든 재래시장을 구경하는 맛은 그 어떤 여행의 묘미보다 이색적이기도 하고, 가장 로컬느낌이 나기 때문에 매우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코스 중에 하나이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말린 과일 등 현지에서 유명한 먹거리부터, 라탄백, 자석, 수공예품 등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까지 한곳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지인들의 선물을 구매하기에도 매우 좋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과일을 마음껏 즐겨보는 것도 좋다. 단, 부르는 게 값인 재래시장인 만큼, 제대로 쇼핑을 즐기려면 흥정은 필수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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