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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목걸이형 구명조끼 플루타(PLOOTA)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를 싫어하는 이는 거의 없을거다. 특히 아이들은 물놀이, 물장구를 굉장히 좋아하다. 하지만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불감증이 생기고 안전에 대한 생각을 잠시 놓게된다. 매년 약 150명의 익사자가 발생되며 최고 880명의 익사자가 나온다고 한다. 이 중 남성이 여성보다 4-5배 많은 익사사고가 있었으며 성인뿐아니라 10대 익사사고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 익사사고를 방지하고자 독일 한 업체에서는 물놀이 익사사고를 방지하도록 도와주는 목걸이형 구명조끼 플루타(ploota)를 개발하였다.

물놀이 익사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보통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하지만 더운 날씨 구명조끼는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줄수있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따. 하지만 플루타(PLOOTA)는 일반 구명조끼 크기의 1/50 크기, 무게 280g 목걸이 형으로 제작되어 이동 시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어떠한 수상 스포츠에서도 불편함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물놀이 중 갑작스런 위험에 처해 있을때 플루타(PLOOTA) 왼쪽 버튼을 누르면 양쪽 두개의 에어 풍선이 팽창하여 내 몸을 물 표면으로 끌어올려준다. 이 뿐만이 아니라 물속에서 의식을 잃었을때 30초간 물 속에 잠겨있으면 자동적으로 장치는 활성화되어 숨을 쉴 수 있는 얼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준다.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슷한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으로 물 속 활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피부에 닿아도 거부감이 없는 부드러운 소재로 개발되어 물이 묻은 촉촉한 피부에도 이질감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플루타(PLOOTA)는 S(스몰) ,M(미디엄), L(라지) 3가지 사이즈 유아부터 성인, 남성, 여성 모두 착용 할 수 있는 사이즈로 개발되었다.

나와 내 아이의 생명을 물속에서 구해 줄 수 있는 플루타(PLOOTA)는 1회용이 아니다 내장 배터리로 작동하는 플루타(PLOOTA)는 전면에 있는 오른쪽 밸브는 CO2 카트리지로 사용하고 팽창된 풍선은 잘 접어서 밴드 안에 넣어주면 재사용이 가능한 반 영구적 제품이다.

더운 나라나 더운 도시 그리고 더운 계절에는 물놀이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여름철에는 수상 스포츠가 많이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사고도 같이 이루어진다. 이와같은 장비를 쓰기 이전 물속에 들어가려면 먼저 철저한 준비운동과 위험성을 먼저 알고 물놀이를 즐기고 술을 마시고 물 속에 들어가는 행위나 이를 본 주변인이 이를 말류하는 것이 먼저이지만 구명조끼가 활동에 물편하다고 느껴지만 플루타(PLOOTA)를 활용하면 편안한 활동이 가능하다 생각이 든다.

from http://cdwfight.tistory.com/9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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