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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6. 2. 00:03

김석훈 결혼 아내 직업 나이차

배우 김석훈이 다음 달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6월1일 서울 교회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 직업은 일반 회사원이라고 하며, 비연예인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교회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결혼식도 교회에서 하는 것이라네요.

지인들에게만 알린채 만남을 가졌다고 하며, 결혼도 조용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배우 김석훈은 1996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1998년 SBS TV 드라마 '홍길동'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진행을 9년째 맡고 있습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라고 하며, 출연작으로는 '토마토', '한강수타령', '반짝반짝 빛나는', '징비록', '엄마' 등이 있다고 하네요

과거 김석훈은 힐링캠프에 나와 이상형으로 걸그룹 씨스타 보라를 꼽았는데요.

삼촌팬으로 소녀시대를 좋아하는데, 운동 잘하는 씨스타 보라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같이 운동하는게 꿈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아내에 관한건 직업과 교회에서 만난 인연이라는 것 까지만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