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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오 공식입장 부인 이주연

한겨례에서 전 TV조선 대표인 방정오가 고 장자연과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TV조선에서는 방정오 공식입장에 대해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에서는 방정오 전 대표의 지인이 대검진상조사단에서 방정오 전 대표가 '2008년 2009년쯤 잠깐 자주 만나고 연락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자살했다.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무마했다'라고 한 말을 들었다며, 나중에 알고보니 장자연이었다고 진술했다며 보도 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한겨레신문의 보도내용에 대해 TV조선에서는 방정오 TV조선 전대표가 고 장자연과 자주 통화하고 만났으며,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시켰다는 한계레 신문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는데요. 이에 덧붙여

한겨레 신문에서 인용했던 인물은 ㅎ씨와 ㅇ씨 또한 그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사기 혐의로 구속중에 있는 사람들의 부정확한 전언을 토대로 허위사실을 보도했던 한겨레신문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이슈로 조선일보 방정오 부인과 딸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한데요. 방정오 부인은 이주연씨 이며, 작년 방정오 딸 갑질사건 또한 화제였습니다. 한 보도 매체에서 방정오 딸이 50대 후반의 운전기사에게 반말과 폭언을 서슴치 않은 녹취록을 공개해 상당한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후 취재진은 방정오 전무 아내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시도했는데요. 운전기사가 주장한 폭언에 대해 이주연은 거기에 대해서는 다 사과했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취재진이 그날 바로 해고하셨다던데라고 질문하자, 이주연은 그건 모르는 일이다. 회사에서 처리했는지 모르겠다고 답하며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from http://dailynewsforyou.net/30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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