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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8일 - 안면도 르네상스 펜션

다음 주 일요일 숙직이 예정되어 있어 예선이가 원하는 가족여행을 위해 안면도로 차를 향했다.

막힐 차를 고려해 조금 일찍 출발했음에도 여전히 길에는 차가 한가득이었다.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서 휴게실로 들어갔는데 예선이가 좋아하는 미끄럼틀로 인해 한참을 지체했다.

매송 휴게소의 대형 미끄럼틀위 위용

한참을 달려 도착한 안면도의 르네상스 펜션은 편안해 보였다. 오락가락하는 비로 인해 조금은 불편했지만 노는데는 지장이 없다.

한참을 뛰어다녔다

조그마한 온수 풀이 있어 예선이와 삐용이가 함께 할 수 있었다.

삐용이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 지쳐있는 애기들을 위한 오리튜브

풀장에서의 재미있는 시간

우리가 묵은 방

한참을 놀다 방에 들어가 씻으니 문앞에서 예선이가 쉬고 있다.

숨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근처의 해산물 시장으로 가서 조개모듬과 광어회, 삼겹살을 사서 들어와 만찬을 가졌다.

가리비가 예술이다 오랜만에 화면을 보는 예선이

배가 부르고 산책도 할 겸해서 물 빠진 맛개 해수욕장을 산책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을 하는 예선이

from http://wanyco.tistory.com/480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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