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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위자료지급? 결국 합의 이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해미씨 관련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박해미씨는 안녕프란체스카였나요? 거기서 독특한 캐릭터 역할을 소화하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최근 박해미씨가 실검에 오르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전남편과의 이혼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위자료를 지급한 것 같습니다. 남편이 음주운전을 하게 되면서 이런 사단이 일어났는데요..
박해미 위자료지급 관련 내용을 정리해드릴게요.
박해미와 황민은 최근 결혼 25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서 최근 배우 박해미가 이혼한 전 남편 황민에 위자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19년 5월 27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박해미가 황민과 이혼하면서 위자료를 일부 지급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에서도 박해미 위자료지급 관련 내용을 다뤘다고 하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황민이 협의 이혼을 해 줄 테니 위자료를 달라고 요구했다”그리고 “박해미가 경기도 구리의 집을 처분해 위자료를 일부 지급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박해미가 위자료를 지급하고 나면 빈털터리가 될 것 같다고 하더라”“대학생인 아들과 짐 일부만 가지고 월셋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나름 유명한 배우인 박해미씨 인데, 이혼을 하면서 이래저래 재산적인 문제도 있고, 위자료를 지급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나 봅니다.
박해미는 왜 위자료까지 지급하면서 황민이랑 이혼을 하게 된걸까요?
이와 관련하여 황민은 지난해 8월 음주운전을 하다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어요. 이 과정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동승했던 극단 소속 직원과 배우 등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 때문에 황민은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고 해요.
황민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면서 박해미랑 트러블이 생긴거 같은데요.
아무튼 박해미가 위자료를 지급하고 합의 이혼을 했으니까. 이제는 끝난일이죠.
박해미는 이번에 위자료를 지급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 진거 같은데, 구리에 전셋집으로 이사간다고 합니다. 월세 만만치 않을텐데. 다시 티비에서 새로운 작품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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