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행사페이 20배 상승, 얼마?

송가인 행사페이 20배 상승, 얼마?

송가인 행사페이 20배 상승, 얼마?

미스트롯으로 탄생한 트로트 차세대 스타 송가인이 요즘 행사 페이가 20배나 올랐다고 하네요.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그 인기를 발판으로 행사 섭외가 많이 오나봅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오늘은 송가인 알아보겠습니다.

송가인은 특히 요즘 고속터미널에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고향인 진도에서도 금의환향했다고 하네요. 그녀의 팬들이 들으면 좋을 소식이네요.

송가인은 팬들에게 송블리라고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중2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 국악과를 전공했죠. 목포 박금희 명창에게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를 사사 하며 판소리 수상 경력도 다수입니다.

송가인이 데뷔한것은 2012년 10월 트로트가수로 '산바람아 강바람아/사랑가' 를 내면서인데요. 그녀의 데뷔곡을 듣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2016년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2017년 싱글 '거기까지만'을 내기도 하는데요. 크게 화제가 되지 못했다가 이번에 미스트롯으로 그야말로 중년층의 아이돌이 되었죠.

송가인 어머니는 송순단씨로 진도씻김국 전수교육조교이면서 무속인인데요. 어릴때부터 송가인은 어머니 굿을 보며 자랐죠. 이런 성장배경이 트로트 가수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2012년 트로트 가수로 전격 데뷔한 것 역시 어머니의 권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미스트롯 출전까지 어머니가 권유한것으로 유명하죠. 첫 방송에서 송가인은 "한 번도 틀린 적 없는 엄마 말을 믿고 여기에 왔다"고 당당히 밝혔습니다.

송가인은 최종 결승에서 우승하며 1대 미스트롯 진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팬들의 사랑으로 더 높이 날아오르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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