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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셀프 인테리어, DIY , 리폼~! 현관문 시트지 부착, 현관센서등...

▲현관 before 사진입니다▲

8년간 한 아파트서 살다보니 고장난 곳도 점점 늘어나고 지겨운 분위기도 있고 해서

올해 부터 소소하게 수리도 하고 교체도 하고 리폼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서 주문한 제품들이 다 도착을 하자마자

바로 현관문,센서등,바닥 순으로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현관문을 다크네이비 색상의 시트지로 부착 시공을 하였습니다

중간 진행 사진은 못찍었어요 ㅜ.ㅠ 워낙 정신 없고 힘들어서...ㅋㅋ

시트지를 부착하기 쉽게

도어클로져,디지털 도어락,현관손잡이(레버),현관말발굽 도어스토퍼를

안쪽 부분만 다 분리한 다음 현관 부착면을 깨끗이 닦고 부착을 시작했어요

꼼꼼하게 시트지를 다 바르고 처음 시공 전 분리했던

도어클로져,디지털 도어락,현관손잡이(레버),현관말발굽 도어스토퍼를 원래대로 부착하면 끝~!

※시트지 부착 꿀팁※

1.절대 급한 마음을 갖고 하면 안됩니다~느긋느긋하게~!

2.보통 시트지가 돌돌 말려 오는데 거꾸로 말아서 평평하게 해줘야 부착이 쉽습니다~!

3.시트지 접착면을 5~10cm 미리 뜯어(접어)놓고 시작하면 쉽습니다~!

▲하는김에 구형 현관말발굽 스토퍼를 예전에 미리 사놓았던 다이소표 5처넌짜리 자동 스토퍼로 교체도 했어요▲

센서등은 해당 부분 전기 스위치를 내린 상태에서 교체 했어요

(이것도 작업 진행 사진이 없네요 ㅜ.ㅠ 혼자 이거 하기도 벅차서 중간중간 사진 찍을 정신머리가...)

자기가 피카츄가 아닌 이상은ㅋㅋ 꼭 전기를 차단한 상태에서

안전 장갑을 착용한 후 작업 바랍니다^^

▲인터넷서 구입한 크라운센서등인데 다른 모델과 엄청 고민했었었는데 굿초이스였던거 같아요^^▲

역시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

현관 바닥은 원래 계획 대로라면 헤링본 타일로 시공을 할까 생각했었는데

품도 많이 들고 가격도 그렇고 자신이 없어서...^^;;

(인터넷서 시공 방법을 봤는데 거의 노가다 수준이라..빠른 포기ㅋㅋ)

브라운 색상 코일매트를 재단해서 깔아보았어요~!

(이것 역시 중간 사진이...없어요ㅡㅡ;;)

결과는 대만족이네요^^

따뜻한 느낌도 나고 푹신푹신하고 깔끔해보여서 잘했다 싶습니다

다만,브라운 색상인데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 것이 아쉽네요

특별한 시공 방법은 없고요,

딱 맞춰 타이트하게 재단하지 마시고 3mm 정도 여유를 더 준다 생각하고

가위로 재단하며 깔아주면 된답니다

(커터칼로 재단하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매트가 두꺼워서 위험 합니다,각이 잘 안나와도 안전한 작업을 위해 두꺼운 가위 시공 추천)

▲after 모습,첫사진의 비포와 에프터 사진을 비교하면 정말 분위기 대반전입니다^^▲

완성된 시공 후의 현관을 보니 뿌듯하네요ㅎㅎ

작업 난이도는

현관문 시트지 부착 상上,

현관 센서등 교체 하下,

바닥 코일매트 재단 시공 중하中下

작업시간은

현관문 시트지 부착 1시간 30분 소요,

현관 센서등 교체 30분 소요,

바닥 코일매트 재단 시공 30분 소요해서

총 2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총구입 경비는

현관문 시트지 12,320원,

현관 센서등 16,500원,

바닥 코일메트 20,960원 해서

총 49,780원을 소비했습니다

(+다이소표 현관말발굽 자동 스토퍼 5,000원)

from http://chakan.tistory.com/1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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