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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공식입장

토픽셀프 2019. 5. 27. 03:36

효린 공식입장

효린 소속사 브리지 측은 “먼저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의 일방적인 주장을 아무런 확인 절차 없이 보도한 언론 매체에 심각한 유감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앞서 게시되었던 효린의 학폭이라 명명된 모든 게시글이 조금 전 아무런 예고 없이 삭제되었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명백히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으로 지난 10년간 한 길을 걸어온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는 이미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연예계 활동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였습니다”라며 효린 소속사는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브리지 측은 “효린은 자신과 관련한 일련의 일들을 피하지 않을 것이며, 소속사 차원에서도 해당 글을 올린 이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명예훼손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효린 소속사 브리지 측은 “계속해서 소속 아티스트가 연예인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여론을 호도하려 한다면 더욱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고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효린을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원치않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 드린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효린 학폭 미투, 정말 치가 떨려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글을 쓴 네티즌 A씨는 과거 효린과 같은 중학교에 다녔으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A씨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떄까지 효린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며,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겼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효린의 졸업 사진을 함께 게재하는 등 증거를 제시했죠.

from http://hotissuehot.tistory.com/1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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