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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문재인, 봉준호 황금종려상 축하 메세지 "신연희 강남구청장...

대통령 문재인, 봉준호 황금종려상 축하 메세지 "신연희 강남구청장, 조의연 판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향 재산"

문재인 봉준호

文 대통령, 봉준호 감독에 축하 메세지 "자랑스러워"

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봉준호 감독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령은 26일 봉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한류 문화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매우 영예로운 일로, 우리 영화를 아끼는 국민들과 함께 수상을 마음껏 기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감독·배우·스텝·각본·제작 모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잘 알고 있다"며 "'기생충'에 쏟은 많은 분의 열정이 우리 영화에 대한 큰 자부심을 만들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열두살 시절부터 꾼 꿈을 차곡차곡 쌓아 세계적인 감독으로 우뚝 선 봉준호라는 이름이 자랑스럽다"고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는 우리의 일상에서 출발해 그 일상의 역동성과 소중함을 보여준다"며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삶에서 찾아낸 얘기들이 참 대단하다. 이번 영화 '기생충'도 너무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치매설

경찰이 삭제 요구한 ‘문재인 치매설’, 방통심의위서 ‘거부’

경찰의 ‘가짜뉴스’(허위정보) 대응이 지나치다는 데 여야 추천 방송통신심의위원 간 이견이 없었다고 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30일 오전 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 치매설 등 내용을 담은 유튜브 영상 및 게시글 삭제 요청을 심의한 결과 ‘해당 없음’ 또는 ‘각하’ 처리했다. ‘해당 없음’은 심의 결과 제재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이고, 각하는 해당 영상이 이미 삭제돼 심의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 입니다.

앞서 경찰은 △문재인 대통령 치매설 등 건강이상설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이라는 주장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공작이라는 주장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독방에서 칩거한다는 내용을 담은 조선일보 보도 인용 △유류저장소 사고가 북에 보낸 정유를 은폐하기 위해 저지른 자작극이라는 주장을 담은 유튜브 영상 및 인터넷 게시글을 삭제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영상과 글이 허위정보라고 규정하고 통신심의규정 가운데 ‘사회질서 위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다. 통신심의규정은 “사회적 혼란을 현저히 야기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유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심의위원들은 모두 제재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정부 추천 김재영 위원은 “이런 정보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개인의 표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아 심의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 추천 이소영 위원 역시 “(지난정부 때) 사드 괴담을 삭제 의결했는데 그것도 적절하지 않다”며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하는 상태에 이르는 경우 엄격히 적용해야 하는데 (심의 대상에) 그런 사례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檢, 1차 공판서 신연희 진술 공개.."박 대통령 끌어내리는 사람들 정말 미웠다"

'공산주의자'·'1조원 비자금 환전 시도' 등 악의적 메시지 카톡에 공유

신연희측 "선거 관련성 없다..내용 허위인지도 몰랐다" 주장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허위 비방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범행 동기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문 대통령이 앞장섰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의연) 심리로 열린 신 구청장에 대한 1차 공판에서 검찰은 신 구청장의 피의자신문조서 일부를 공개했는데요. 검찰에 따르면 신 구청장은 문 대통령에 대한 비방 메시지를 보낸 이유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중심에 문재인이 앞장섰으니까 그랬다”고 답했다. 그는 “탄핵 정국 때 촛불집회, 대통령님을 부당한 방법으로 끌어내리는 사람들이 정말 미웠다”고 말했습니다. 신 구청장은 메시지와 관련해선 “한눈에 들어오는 제목이나 (내용 중) 한 줄 정도는 쭉 훑어보고 읽었다. 끝까지 안 읽어봐도 대강 어떤 취지의 글인지는 알 수 있다”고 밝혀 메시지 내용을 인지한 후 전달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널리 퍼져있는 사실이어서 그냥 별 뜻 없이 공유하자는 의미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신 구청장은 다만 메시지 내용의 진실성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그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노무현정부 조성한 비자금 1조원 환전을 시도했다’는 등의 메시지 내용에 대해선 “제가 어떻게 알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신 구청장이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반감으로 유력 대통령 출마 예상자였던 문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불리한 내용의 메시지를 대량으로 전송했다”며 “명백히 객관적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변호인단은 “메시지 한 개를 제외하곤 모두 탄핵 인용 전에 보내진 것으로 선거 관련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신 구청장 측은 준비기일에선 “내용이 허위라고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구청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수십 회에 걸쳐 문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글을 카톡을 통해 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신 구청장은 양산에 빨갱이 대장 잡으러 간 태극기 애국보수들 자랑스럽다‘는 글을 500명이 넘게 있는 단체 카톡방에 올린 것을 비롯해 문 대통령에 대한 악의적 비방 메시지를 카톡 대화방에 공유했습니다. 그가 보낸 메시지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문재인이 대통령 비서실장 재직 시절 김정일에게 편지를 보냈다‘·’세월호 책임은 문재인에게 있다‘·’문재인과 박지원이 북한군 살인 특수부대에게 입힐 한국 경찰복을 공급한다‘·’문재인이 노무현정부 시절 비자금 1조원을 조성했다‘ 등이었습니다. 문 대통령 측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신 구청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지지부진한 수사를 이어가던 검찰은 정권교체 후인 지난 6월에야 신 구청장을 소환한 데 이어 8월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출신인 신 구청장은 2010년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강남구청장에 당선된 후 2014년 재선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문재인 치매설 유포자, 피의자를 특정해 조사했다고 합니다. 피의자는 광주에 거주하는 김모씨로, 특정 단체 소속은 아니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공범 유무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신연희 프로필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 제20·21대 서울 강남구청장이다.

출생: 1948년 1월 8일 (신연희 나이 69세), 강남구청장 신연희 고향 충청남도 공주시

배우자: 신연희 구청장 남편 김성무 행정고시 출신

정당 자유한국당

신연희 학력 고려대학교 행정학 학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도시행정학 박사

종교 천주교

일가족 비리 의혹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의 일가족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매장이 현대백화점 계열사에 특혜 입점한 정황이 새롭게 포착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신 구청장의 제부 A씨가 대표로 있었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매장이 현대백화점 계열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수년간 특혜입점 한 의혹을 내사 중이다. 경찰은 수개월 전 이 같은 내용의 첩보를 입수했다. 경찰은 A씨의 베이커리 매장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가맹점으로 입점하는 과정에 신 구청장이 영향력을 행사 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연희 재산신고액은 19억 736만원

조의연 판사 프로필

조의연 판사 나이 출생일 1966년

조의연 판사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부여군

조의연 판사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조의연 판사 출신 고등학교 남대전고등학교

현직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조의연 판사 약력 대구지방법원 판사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사법연수원 교수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

이재용 판사 기각후 조의연 판사 아들 없는데 뜬금없는 삼성취업 특혜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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