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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작품 결혼 송강호 인연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봉준호 감독 프로필

나이 69년생 올해 49세

고향 대구

가족 외조부 박태원, 아버지 봉상균

학력 한국영화아카데미

결혼은 오래전에 해서 부인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받게 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수상소감으로 받게될 상상도 못해서 불어를 준비못했다고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수상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은 한류문화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축하글을 올리게 되는데요. 기생충으로 인해 우리영화에 대한 큰 자부심이 만들어졌다며 세계적인감독으로 우뚝선 봉준호가 자랑스럽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동안 연출한 작품을 보면 영화 옥자, 설국열차, 마더, 괴물 등이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인연이 특별한 화제가 됐는데 무명시절에 단역 오디션을 본후에 다른 감독들은 떨어졌다는 결과도 안 알려주지만 미안하며 다음에 꼭 작품을 하자고 녹음메세지를 보냈었다고 합니다.

이후로 두사람은 살인의추억에서 다시 만나게 됐는데요. 당시 송강호가 엄청난 인기였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의 작품을 거절할줄 알았는데 과거의 좋은기억으로 무조건 한다고해서 만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from http://bangdor.tistory.com/50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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