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하라 용준형 결별이유 sns논란

구하라 용준형 결별이유 sns논란

구하라가 연인인 비스트 용준형과의 결별을 공식 인정하며 화재를 모았었는데요. 소속사 측은 “구하라와 용준형이 2011년 6월부터 이어온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 선후배로 지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그간 가요계 공식 커플로 예쁜 만남을 지속해 왔지만 국내외를 오가는 수많은 해외스케줄 등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만남이 줄어들면서 최근 두 사람의 사이가 자연스레 소원해졌다”고 구하라 용준형 결별 이유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또 처음 결별설이 불거지게 된 원인 중 하나였던 구하라의 트위터 언팔과 관련해서는 “당시 두 사람의 관계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이었다”며

“이날 이후 상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고, 이후에도 서로 안부 문자를 주고 받는 등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많은 팬분들에게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이라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나갈 두 사람에게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비스트 소속사 역시 같은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었죠. 한편 SNS가 인생의 낭비라고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간혹 SNS라는 열린 공간을 통해 논란을 자초하는 스타들의 행동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뜬금없는 논란을 자기 손으로 만들었다.

이후 논란을 직접 해명했지만 논란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예전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거 신맛 난다. 맛이 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해당 글은 게재 직후 삭제됐지만, 이미 많은 팔로워들에 의해 끝없이 퍼져나갔었는데요.

많은 누리꾼은 구하라가 공개 계정과 절친한 친구들만 볼 수 있는 계정을 헷갈려서 잘못 업로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구하라가 올린 것이 일반적인 담배 형태가 아니기에 '대마초'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최근 빅뱅의 탑이 대마초 흡입으로 수사를 받는 등 연예인 대마초 사건이 터져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구하라가 올린 사진 또한 일반적인 담배로 볼 수 없는 사진이라 의혹은 더욱 커져갔다고 하는데요. 구하라는 결국 사건이 발생한 지 수시간 만에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거예요'라는 글로 마약류가 아니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구하라가 롤링타바코라고 당당히 밝힐 일이었으면 왜 삭제했고, 이후에 과일사진을 게재하며 '신 맛이 난다'라는 말을 둔갑시키려 했는지는 해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SNS 계정에 연예인이 굳이 담배 사진을 올려야했냐는 것에서도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구하라의 절친으로로 알려진 설리와 가인 역시 그간 SNS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놓인 적이 많다보니 구하를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곱지 않았습니다.

from http://gao2020.tistory.com/310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