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탈퇴 issue

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탈퇴 issue

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탈퇴 issue

안녕하세요 여러분.

5인조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씨가 학창시절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인만큼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탈퇴 issue정리 해보겟습니다.

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잔나비 멤버에게 당했던 학교 폭력을 밝힌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글을 SNS와 뉴스를 통해 빠르게 전파 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잔나비 멤버에게 11년전 괴롭힘을 당했다. 라이터를 가지고 장난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고 내 사물함에 장난치는 것은 기본이었다"고 밝혔는데요. 학생이 괴롭히는데 비닐봉지까지 씌우다니 충격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는 또 "근처에서 손을 들기만 해도 나에게 무슨 짓을 할 것만 같아 움찔할 정도였다."고 밝혔는데요. 얼마나 많은 괴롭힘을 당했기에 이런 노이로제 까지 걸릴정도였는지 가히 상상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글쓴이는 괴롭힘에 힘들어 전학을 가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잊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이런 사람이 만들고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는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 글쓴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보는 사람 입장에서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잔나비 멤버라고만 밝혀 누군지 알수가 없었는데요.

소속사측에서 조사를 한 결과 멤버 유영현이 학교폭력의 가해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잔나비는 최정훈, 유영현, 김도형, 장경준, 윤결로 구성된 5인조 밴드입니다. 멤버 모두가 1992년생 원숭이띠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유영현은 잔나비에서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3년 슈퍼스타K5에 출연해 7위를 기록했습니다. 2016년에 발표한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이 최근 큰 인기를 얻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입니다.

올해 발표한 노래 '주저하는연인들을 위해' 는 최근까지도 스트리밍차트 상위권에 차지 하고 있습니다.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에서는 유영현과 직접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유영현은 자진탈퇴를 해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입니다. 당사 소속 잔나미 멤버 유영현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우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본인에게 직접 사실 관계를 확인했고, 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유영현은 현재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향후 활동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유영현은 잔나비에서 자진 탈퇴해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유영현은 진심으로 사죄하며 용서를 구할 것이며, 다른 잔나비 멤버들도 이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분께 어떤 방식으로든 용서를 구할 예정입니다. 애정과 관심을 주시는 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마치며

잘나가던 밴드에 찬물을 끼얹는 소식입니다. 최근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윤서빈도 학창시절 술과 담배등의 문제로 연예계에서 방출되다시피 하였는데 또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과거의 잘못이 현재의 본인에게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활동하는 그룹에게도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인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글쓴이의 글을보면 사과를 받을 생각도 없다는데 어떻게 사과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라면 진심으로 뉘우치고 꼭 사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잔나비의 노래를 즐겨들었는데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잔나비의 노래를 어떻게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쓴이에게 위로의 보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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