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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옹 폭탄테러, 8명 부상 관광명소 논란 "이라크 ISIS 스파이...

프랑스 리옹 폭탄테러, 8명 부상 관광명소 논란 "이라크 ISIS 스파이 영웅 가짜 폭탄 테러 사건"

리옹 폭탄테러

프랑스 리옹 도심서 폭탄테러…8명 부상, 사망자 없어

프랑스 남부의 대도시 리옹의 구도심에서 24일 오후 5시 30∼40분께(현지시간) 폭발물이 터져 최소 8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 프랑스 언론들이 전했다.

이 폭발물은 정체불명의 소포 꾸러미에 들어있었으며, 안에는 나사못과 못 등 금속부품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고 AFP통신이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간 르 피가로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남성이 폭발물이 든 상자 꾸러미를 유동인구가 많은 리옹의 구도심 빅토르 위고가(街)의 한 빵집 앞에 놓고 달아났으며, 경찰은 이 남성을 쫓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폭발을 프랑스 경찰은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 중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방송 도중 "내가 사상자 수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사망자는 없었고, 부상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부상자 중에 생명이 위중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리옹은 프랑스 제3의 도시로, 폭발이 일어난 구도심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세계적 관광명소로 꼽힌다.

김포공항 가짜폭발물

김포공항 화장실서 가짜 폭발물 발견…경찰 수사 나서

김포공항 화장실에서 유사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8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입국장 남자 화장실에서 검은색 가방에 건전지 수십 개가 전선으로 휘감아진 형태의 가짜 폭발물을 청소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가방을 수거해 검사했으나 폭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협박 전화도 없었습니다.

“폭발을 촉발하는 뇌관이 없었을 뿐 배터리 뭉치에 실리콘 같은 것을 발라두고 전선을 구형 휴대전화와 연결시켜 놓는 등 폭발물 구성을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포공항경찰대는 사건을 서울 강서경찰서로 이관했습니다.

기사)폭발물처리반도 긴장한 가짜 폭발물…김포공항 화장실서 발견

진짜하고 비슷해서 긴장했다네요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4280030305333&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zGg-Yg3HRKfX@h-j9SY-ALmlq

배터리로 폭탄만드는게 가능하구나... 와~~ 이런거 알고있는놈 빨리 잡아야할텐데

스리랑카 연쇄폭발

부활절 스리랑카 교회·호텔 6곳 연쇄폭발 최소 160명 사망

예배 중 교회와 외국인 밀집 호텔 동시 폭발…"외국인 사망자 35명"

교회와 성당 중 두 곳에서는 자폭테러 가능성도…부상자도 400여명

종교갈등서 기인한 테러 의심…현지 한국대사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의 교회와 호텔 6곳에서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60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 있는 가톨릭교회 한 곳과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주요 호텔 3곳에서 거의 동시에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호텔은 총리 관저 인근의 시나몬 그랜드 호텔과 샹그릴라 호텔, 킹스베리 호텔로 모두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5성급 호텔이다. 이중 시나몬 그랜드 호텔에선 식당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비슷한 시각 콜롬보 북쪽 네곰보의 가톨릭교회 한 곳과 동부 해안 바티칼로아의 기독교 교회 한 곳에서도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 당국자는 네곰보의 가톨릭교회에서만 60명 이상이 숨졌다고 말했다. 바티칼로아의 기독교 교회에선 최소 2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리랑카 현지 TV 매체는 폭발로 천장이 파손된 네곰보 지역 성당에서 부상자들이 피 묻은 좌석 사이로 실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성당은 페이스북에 "우리 교회에 폭탄 공격이 이뤄졌다. 가족이 여기 있다면 와서 도와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 연쇄 폭발로 인한 사상자 중에는 외국인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뉴스포털 뉴스퍼스트는 이번 연쇄폭발로 최소 160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일부 매체는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사망자 수가 138명이라고 보도했고, 스리랑카 국영 데일리뉴스는 최소 129명이 숨지고 500명이 다쳐 입원했다고 적는 등 매체별로 사상자 수가 다소 엇갈리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이 확인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콜롬보 시내 종합병원 등 현지 의료기관은 수백명의 환자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치료 중 숨지는 사례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한 국립병원 관계자는 해당 병원에만 47명의 사망자가 실려 왔고, 이중 9명이 외국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사망자가 35명이라고 AFP통신에 말했습니다.

병원 내에선 연락이 닿지 않는 가족을 찾는다며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에게 확인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루완 구나세케라 경찰청 대변인은 "폭발이 일어난 교회에선 부활절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당국자는 성당과 교회 중 두 곳에선 자살폭탄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폭발로 건물 주변 지역 전체가 흔들렸다"면서 "많은 부상자가 구급차에 실려 가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폭발 원인과 사용된 물질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배후를 자처한 단체도 아직은 없는 실정 입니다.

스리랑카 대통령인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는 연설을 통해 이번 사건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당황하지 말고 진정을 되찾을 것을 호소했다. 총리인 라닐 위크레메싱게는 트위터에 "우리 국민에 대한 비열한 공격을 강하게 규탄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망갈라 사마라위라 재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살인과 아수라장, 무정부 상태를 초래하기 위해 잘 조직된 시도"로 보이는 이번 공격으로 "많은 무고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르샤 데 실바 경제개혁·공공분배 장관은 "수 분 만에 비상회의가 소집됐고,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면서 폭발이 일어난 호텔 두 곳에 직접 가 본 결과 "온통 신체 부위가 흩뿌려져 있었다. 외국인을 포함한 사상자가 다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스리랑카는 인구의 74.9%를 차지한 싱할라족과 타밀족(11.2%), 스리랑카 무어인(9.3%) 등이 섞여 사는 다민족 국가 입니다.

주민 대다수(70.2%)는 불교를 믿으며 힌두교도와 무슬림이 각 12.6%와 9.7% 입니다.

민족·종교 갈등이 심각했던 스리랑카에선 지난 2009년 내전이 26년만에 종식됐을 때까지 1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스리랑카의 가톨릭 신자는 인구의 6% 남짓에 불과하지만 싱할라족과 타밀족이 섞여 있어 민족갈등을 중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 까닭에 현지에선 민족갈등보다는 종교적 이유로 발생한 테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발생 시점이 가톨릭 기념일인 부활절 예배 시간에 맞춰진 것도 이런 해석에 무게를 싣는다고 합니다.

한편, 스리랑카 주재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도 400명이라 추가 사망자 늘것같음 ㄷㄷ

부활절 행사라 무슬림이 테러한 것으로 추정

출처 - https://www.fmkorea.com/17543521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테러 단체 ISIS에 잠입해 수많은 테러를 막은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이라크 팔콘 정보국에서 활동하던 하리스 알-수다니(Harith al-Sudani)로 지난 2015년부터 ISIS에서 스파이로 활동했다.

THE SUN 하리스는 ISIS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은 결과 폭탄 테러를 지시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갔다. 그는 폭탄 테러 명령을 받으면, 몰래 가짜로 만든 폭탄과 배우들을 데리고 현장으로 출발했다. 하리스는 배우들에게 붉은색 염료를 뿌려 마치 죽은 사람처럼 보이도록 했다.

THE SUN 그 뒤 폭탄을 터트리고 이를 사진으로 찍었다. 하리스의 정체를 아는 경찰은 “하리스의 폭탄 테러로 수많은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다”며 일부로 가짜 현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ISIS는 하리스의 거짓된 행동을 철썩같이 믿고, 점점 더 많은 지시를 내렸다. 그가 스파이로 활동한 지 16개월이 지났을 때는 이미 테러 공격을 50건 정도 막은 뒤였다.

NEWYORK TIMES 그러나 2017년 1월, ISIS가 하리스의 차량에 설치한 도청기 때문에 하리스의 행동이 발각됐다. 하리스의 계획을 알게 된 ISIS는 그를 바그다드 북쪽의 한 농가로 유인했다. 그 뒤 하리스는 사라졌고, 시신조차 찾을 수 없었다.

THE SUN 그가 죽은 뒤 비로소 가족들과 팀원들은 하리스의 비밀을 알게 됐다. 그들은 세상을 위해 일하다 떠난 하리스를 자랑스러워 했다.

NEWTORK TIMES 12살 하리스의 아들 모아말(Moamal)은 “내 아빠는 대부분의 시간을 일 때문에 보냈다”며 “함께 집에 있어 달라고 했지만, 아빠는 항상 나라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아빠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리스의 아버지 아비드(Abid)는 “내 아들은 많은 생명을 구했다. 모든 작전은 무고한 사람들이 피를 흘리는 것을 막아냈다”며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출처 -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18091715350746155&cp=z2cdV98d&pn=103&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18091715350746155&utm_source=donpush#_sv

서프라이즈 834회 방송일2018-10-07

<< Extreme Surprise >>

Ⅲ. ISIS 스파이 영웅 하리스 알-수다니

2016년 이라크, 10명이 사망하고 34명이 큰 부상을 입는 끔찍한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하는데… 놀랍게도 하리스가 일으킨 폭탄테러는 실제가 아닌 연출 상황이었다! 이후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

수백 명의 속임수 '스파이 영웅'과 ISIS의 '가짜 폭탄'

ISIS에 잠입해 폭탄 테러를 명령받은 스파이는 가짜 폭탄과 배우들로 진짜 테러가 일어난 것처럼 꾸몄다.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테러 단체 ISIS에 침투해 수십 건의 테러 공격을 막아냈던 영웅의 소식을 전했다.이라크의 팔콘 정보국에서 활동하던 하리스 알-수다니(Harith al-Sudani)는 지난 2015년 ISIS에 스파이로 잠입했다.ISIS의 신뢰를 쌓아간 하리스는 마침내 폭탄 테러를 지시하는 위치에까지 올라가게 됐다.하리스가 연출한 테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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