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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전남자친구 최모씨 누구?

고 장자연 전남자친구로 알려진 최모씨 (나이 39세)가 장자연으로부터 윤지오의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연예매체에서는 장자연 전 남자친구 최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고, 최모씨는 장자연이 사망하기 한달여 전까지 약 1년간 교제를 했던 전남자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에 사실 경찰에서는 장자연 사망 이후에 휴대폰에 남겨진 통화내역 및 메세지 등을 근거로 해서 최모씨를 참고인 조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최씨는 장자연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려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장자연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그리고 유족의 마음을 헤아려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다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최근 장자연이 생전에 친했다고 주장하는 배우의 기사를 읽고나서였다고 합니다.

언니가 성폭행을 당한것 같았다, 마약에 취했을 것 같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도를 넘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적어도 장자연의 명예 훼손에 대해서는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에 장자연 전 남자친구 최모씨 누구인지 배우인지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하지만 최모씨의 나이가 장자연과 동갑내기였으며, 장자연이 생전에 일주일에 5번씩 만났고 집에도 오갔으며 장자연 언니 오빠 집에서도 여러차례 봤다는 것을 봤을 때 꽤 진지한 사이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from http://real.todaystarissue.com/2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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