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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드라마 퇴출

토픽셀프 2019. 5. 24. 21:42

한지선 드라마 퇴출

배우 한지선이 결국 출연중인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퇴출되었습니다. 한지선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이틀째 양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논란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불명예 사례가 되었으며 대중들의 많은 공분과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23일 이 같은 사실이 실명이 공개됨과 동시에 한지선이 출연중인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불똥이 튀었습니다. SBS 측은 긴급회의에 들어갔고 반 사전제작의 특성상 해당 배우가 나오는 신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방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24일 예정되어 있던 촬영은 취소가 되었고 드라마에서 퇴출이 확정되었습니다. SBS 는 논란이 증폭되자 빠른 수습행보를 보였는데요 하차를 결정하고 등장신을 최소화, 대본 전면 수정까지 고려하겠다고 밝히며 적즉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한지선의 소속사인 제이와이드 측은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이 있기 얼마 전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본인에게 주어진 법적 책임을 수행했고 앞으로 남은 법적 책임 또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다시금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지선은 1994년생으로 165cm 키에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맨투맨' 등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조금씩 대중에게 알리며 배우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갑의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 행패를 부린 20대 여성임을 밝혀지자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는 한지선의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는 대중들의 움직임을 일으켰고 결국 논란 이틀째인 24일 한지선은 드라마에서 퇴출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후에도 한씨 본인이 아닌 소속사가 대리 사과를 하고 있고 소속사 측에서만 "한씨가 반성하고 있다"라고 하지만 실제 한씨가 어떤 생각인지 전혀 알수가 없다는 지적을 하면서 연예계 영구퇴출 등을 요구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from http://bigman2u.tistory.com/20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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