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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전남자친구, 윤지오 저격? 인터뷰 “리스트 명단 박문덕 조선...

장자연 전남자친구, 윤지오 저격? 인터뷰 “리스트 명단 박문덕 조선일보 조희천 기자 방상훈 방정오” 가계도

장자연 전남자친구

[인터뷰] 장자연 전 남자친구 "고인을 이용하려는 사람, 너무 잔인하다"

최 씨는 장자연을 사망에 이르게 한 일들에 대한 진실을 누구보다 알고 싶다고 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윤지오 씨가 언론을 통해 하는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을 순 없다고 강조했다.

"장례식 이후 차마 연락을 드리지 못했지만 저나 유족분들이나 비슷한 마음일 거라고 생각해요. 자연이의 이름만 나와도 무서워서 기사를 읽지 못하겠어요. 그런데 윤지오 씨라는 분은, 그 상황을 겪지도 못했으면서 마약, 성폭행, 성 접대, 술 시중 등 자연이에게 치명적인 주장을 서슴없이 하고 있어요. 저를 비롯해 자연이와 절친했던 친구들은 자연이에게 윤지오 씨의 이름을 단 한 번도 듣지 못했어요. 그런데 윤지오 씨가 고인의 이름을 담은 책을 내고, '굿즈'를 만들다뇨. 그건 너무 잔인한 일에요. 자연이와 절친했고,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사람들도 신변 위협, 미행을 당해본 적 없어요. 생전 누구보다 꿈 많았던, 소중한 자연이의 모습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요."

출처 - https://www.fmkorea.com/1838659868

진실은 밝혀야 하지만

무책임한 의혹제기는 고인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큰 상처일듯...

장자연 전 남친이라는 사람이 뜬금없이 인터뷰

가만히 있다가 뜬금없이 인터뷰했네요. 이 시점에 윤지오를 공격하는 발언이 주요내용이고 장자연씨는 죽고 싶다는 하소연을

자주 했었다는 게 주요내용입니다.... 하필 이 시점에?

그 사람 인터뷰보면 장자연씨는 그냥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했다고 결론 내리게 되네요.

윤지오는 돈벌이에 장자연씨를 이용한 나쁜 X이고요.

의문이 드는게 장자연의 인간관계를 그렇게 세세히 알 정도면 장자연이 그런 문건을 작성할 정도의 상황에

놓인것에 대해서도 윤지오보다는 더 자세히 알아야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증언도 더 윤지오씨보다 자세히 할 수 있었을

테고....

윤지오씨도 여러인터뷰에서 자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있고 자신은 그렇게 가까운 사람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기억하는 데 요즘 장자연을 잘 알았다는 여러명(기자, 전남친..)이 장자연과 윤지오는 별로 친하지 안았다?고 일부러

인터뷰하고 말하는 게 이상하고 부자연스럽네요. 이 중요한 시점에 말이죠...

묻힐 줄 알았는데 다시 언급되니 다시 묻고 싶다는 의지로 밖에 안보여요. 자의든 타의든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525079

장자연 진술확보

"장자연 심하게 성폭행 당했다" 전 매니저 새로운 진술 확보

고 장자연씨 재조사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장씨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에 알려진 성접대 강요·폭행과는 다른 내용이라 새로운 수사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장씨가 숨지기 전 이른바 '장자연 문건'을 작성할 때 함께 있었던 매니저 유모씨는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에 "장씨가 문건 초안에 '심하게 성폭행 당했다'고 썼다"며 "그 부분은 내용이 너무 세서 내가 지우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성폭행 가해자가 누구인지는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유씨는 2009년 3월 장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이 문건의 존재를 언론에 처음 알린 인물 입니다.

하지만 유씨는 보름 뒤 이뤄진 조사단과의 통화에서 "장씨가 하소연하듯이 비슷한 말을 했지만 되묻지는 않았다"고 자신의 진술을 일부 바꾼 것으로 파악됐다고 JTBC는 전했습니다.

조사단은 유씨 이외에도 또 다른 관계자로부터 장씨의 성폭행 피해 의혹을 뒷받침하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 동료 배우 윤지오씨 역시 장씨가 접대 자리에서 약에 취해 성폭행을 당한 것 같았다고 조사단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사단은 이 같은 진술을 토대로 과거사위원회에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 권고 요청을 하려고 했지만 내부에서 의견이 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진술이나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주변인 진술만 갖고 수사에 착수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 성폭행 가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수사 대상조차 확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조사단은 성폭행이 있었다는 복수의 진술을 확보한 만큼 다각도로 장씨의 피해 사실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장자연 육성파일

'그것이 알고싶다', 장자연 육성 파일.."소속사 김 대표, 엄청난 입으로 장난"

고(故) 장자연의 생전 육성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 장자연 문건 미스터리-누가 그녀를 이용했나’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자연이 죽음을 선택하기 5일 전의 육성녹음 파일을 공개됐다. 녹음파일은 그가 회사 관계자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육성 입니다.

장자연은 “회사에서 하라는 거 그대로 충실히 다 하고 있잖아. 나는 가만히 있었어. 난 어떤 움직임도 없어. 난 누구도 백도 없고 지금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 것 아니냐"는 상대방의 말에 그는 “내가 어떻게 무슨 힘이 있어서 어떻게 풀까. 이제 더 이상 나는 정말 약으로도 해결이 안 돼. 죽이려면 죽이라고 해. 나는 미련도 없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장자연은 “대표님이 지금 나한테 어떤 짓을 먼저 시작했어. 김OO 사장님은 이미 엄청난 말들과 엄청난 입을 가지고 장난을 치셨어 지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누군가를 언급한 장자연은 “그 사람은 굉장히 발이 넓고 힘 센 사람이야”라며 "가만 두지 않겠다는 협박도 받았다. 나는 아무 힘도 없고 바위에 계란치기 밖에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장자연이 언급한 전 소속사 김OO 대표는 여전히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그알 장자연건 나름대로 정리

방송그알 장자연건 나름대로 정리

1. 신인배우 장자연이 김대표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와 계약함

2. 김대표는 장씨를 수차례 술자리에 불러내 접대를 강요함. 이 자리에는 장씨의 동료 윤지오씨도 동석한 바 있음.

3. 김대표에 의한 폭언, 폭행 등도 동반됨.

4. 장씨는 매니저 유씨의 도움을 받아 술접대 등에 동원된 사실을 기록한 문건을 작성함.

5. 장씨 자살. 그 직전에 김대표로부터 심한 협박을 받은 것으로 추정.

6. 자살 후 문건은 유족들의 결정에 따라 소각됨. 그러나 KBS가 사본을 입수하여 문건을 공개.

7. 검경의 수사 진행. 당시 수사의 초점은 문건 및 관련자 진술의 사실 여부 확인이었음.

8. 대부분 인물들은 술자리 참석 자체가 알리바이로 부인됨. 술자리에 참석했던 인물들도 단순 동석이었고 부적절한 행위는 없었다고 판단되어 혐의 없었음.

9. 김대표의 폭행만이 유일하게 인정되어 집행유예 처벌을 받음.

10. 윤지오는 술자리 접대 상황에 대한 유일한 진술자임(나머지 참석자는 모두 이해관계자). 당시 참석자를 특정했으나 검찰 조사 결과 참석자를 틀리게 지목한 것이 밝혀져 진술의 신빙성이 부인됨(거짓 진술로 판단함).

11. 윤지오에 대해 그알은 술자리 접대상황에서 진술의 일관성은 있으나 참석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수 없었던 상황에서 참석자를 착각할만한 구체적 이유가 있다고 봐서 신빙성이 있다고 주장함.

12. 김대표의 입장을 듣고자 했으나 아무런 제보를 받지 못함.

13. 상대적 약자였던 고 장씨의 피해 사실에 주목하지 않았던 당시 수사방식이 아쉬웠음. 미투가 활성화된 지금이라면 달라졌을 것임(?).

14. 최종 재수사 발표 전, 김대표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함.

마지막에 당시 미투가 없어서 장씨 사건이 흐지부지 됐다는 식의 결론은 좀 이상하네요. 다만 철저한 재조사가 필요한 것에는 동의합니다.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4280030302699&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zGY-1khRRKfX@h-j9SY-ALmlq

장자연 음성파일

'그것이 알고 싶다', 장자연 음성파일 입수…불안감 담긴 내용 공개

'그것이 알고 싶다', 장자연 사건 파헤친다

제작진 장자연 음성파일 입수

27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 장자연 문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합니다.

이제 막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늦깎이 신인 배우 장자연은 2009년 3월 7일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우울증으로 인한 단순 자살로 알려졌던 죽음은 이후 장자연의 소속사 전 매니저였던 유 씨가 장자연의 자필 문건을 공개하며 대형 스캔들로 뒤바뀌었습니다.

'저는 술집 접대부와 같은 일을 하고 수없이 술 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받아야 했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해당 문건에는 장자연이 소속사 대표 김 씨에게 당했던 폭행과 협박을 비롯해 각종 술 접대, 성 접대를 강요받은 내용이 적시되어 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언론인, 기업인, 금융인, 드라마 감독 등으로 밝혀진 접대 인물들에 국민적 관심이 쏠렸고, 당시 경찰은 14만 건의 통화기록 분석, 118명에 이르는 참고인 조사까지 벌이며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장자연 문건에 관여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까지 받았던 이들 모두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전 현직 매니저 외에는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소속사 대표에게 적용된 혐의도 접대 강요가 아닌 폭행죄였고,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이라는 경미한 처벌을 받으며 수사는 종결되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고 장자연이 생전에 동료에게 불안감을 털어놓는 내용의 음성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전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해당 음성파일에 "김00 사장님이 이미 엄청난 말들과 엄청난 입을 가지고 장난을 치셨어, 지금. 나는 정말 약으로도 해결이 안돼. 죽이려면 죽이라고 해. 나는 미련도 없어요"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일부 공개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수사자료를 통해 소속사 대표 김 씨가 장자연 씨를 동석시킨 수많은 술자리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술자리 참석자 중엔 언론사 대표, 기업 대표, 금융계 간부, 드라마 PD 등 소위 유력인사라 불리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고, 술자리 참석자들 상당수가 투자회사와 관련된 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장자연 씨와 당시 매니저 김대표 사이의 '전속계약서'도 입수했다고. 계약서에 따르면 신인배우에게는 소속사 대표가 부르는 술자리를 거절할 수 있는 권한이 없었다. 계약서 조항엔 '"을"은 방송 활동, 프로모션, 이벤트, 각종 인터뷰 등 "갑"이 제시하는 활동을 전적으로 수락'하여야 하며, '갑과 을 간에 이견이 있을 경우, 갑의 해석이 우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독소조항들이 빼곡히 기재되어 있었다고 제작진은 전했습니다.

장자연 휴대전화

장자연 휴대전화, 진실 밝혀줄 증거, 조사서 빠졌다 ‘핑크색 모토로라’는 어디?

장자연 휴대전화, 압수물 당시 없었습니다.

장자연 휴대전화, 핑크색 모토로라 빠졌다고 합니다.

고 장자연 10주기를 맞은 가운데 당시 경찰의 압수물 사진에 장씨의 휴대폰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부실수사 의혹이 다시금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8일 JTBC에 따르면 “2009년 고 장자연 사건 경찰 수사 기록에 장자연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들의 1년치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연락처 등에 대한 포렌식 결과가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당시 숨지기 직전까지 사용하던 휴대전화는 모두 3대로, 장 씨가 평소 주로 사용했던 휴대전화는 ‘핑크색 모토로라’ 기종이었으나 경찰이 압수물을 찍어놓은 사진은 핑크색 기종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자연이 주로 사용하던 휴대전화가 수사 대상에서 없었기에 수사기록에 남은 통화기록은 극히 일부이며, 장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 과정을 밝혀줄 수 있는 통화 내역들이 대부분 빠져있다고 JTBC는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5월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 위원회는 검찰에 故 장자연 씨 사건을 재수사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대검찰청 진상 조사단이 사건 발생 9년 만에 해당 사건 재수사에 나섰고 이달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장자연 10주기

고 장자연 사망 10주기…이달 말 진상조사 결과 발표 내용에 관심

오늘(7일)은 배우 장자연이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폭로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지 10년째 되는 날 입니다.

장씨는 지난 2009년 성접대 대상 명단인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를 남긴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장자연의 나이는 29살이었습니다.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 등으로 지난해 재수사에 착수한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이달 말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 입니다.

한편, ‘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고인의 동료배우인 윤지오씨는 최근 지난 10년을 기록한 책 <13번째 증언>을 출간했다. 또 지난 5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해당 문건에서 동일 성씨를 지닌 언론인 3명의 이름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음날 방송된 같은 프로그램에는 연예기획사 김남형 대표가 출연해 “장자연 문건이 왜 쓰여 있는지 알고 있어서 나오게 됐다”면서 “‘장자연 리스트’는 유서가 아니다”라며 윤지오와 같은 주장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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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고(故) 장자연(사진)씨가 남긴 문서 4장에 이름이 거론된 일부 인물들의 실명이 공개됐다. 방송 직후 이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24일 MBC ‘PD수첩’은 ‘故 장자연 1부’를 방송했다. 지난 9년간 온갖 의혹과 추측만 무성했던 사건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장씨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과 접촉했다. “배우 장자연의 피해사례입니다”로 시작하는 문건에는 생전 그녀가 강요받았던 접대 자리들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소속사 대표가 불러 나간 장소에는 유력 언론인, 금융인, 드라마 감독 등 유명 인사들이 있었습니다.

장씨가 죽음으로 피해 사실을 호소하자 4장 문건에 담긴 인물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았다. 당시 대대적인 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27곳을 압수수색했고, 118명의 참고인을 불러 조사했으나 강요·성매매 등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20명 중에서 7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기소되어 재판을 받은 사람은 단 두 명뿐이었습니다.

하이트진로 박문덕 사진

취재진은 방송에서 장씨와 골프여행에 동행했던 인물로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을 지목했다. 과거 경찰 수사에서 장씨와 가족 계좌에서 박 회장 명의로 입금된 수표가 발견됐다. 또 2008년 1월 같은 날 박 회장과 장씨가 같은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 세부로 향한 사실도 드러났다. 당시 박 회장을 조사한 경찰관은 방송에서 “(박 회장이 수표에 대해) 김밥 값이라고 했다. 김밥 잘 만든다고 돈을 줬다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박 회장의 의심스러운 진술에도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PD수첩’은 박 회장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결국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조선일보 조희천 기자 사진 PD수첩 캡처

2008년 8월 5일, 조선일보 기자 출신의 조희천씨도 장씨와 같은 자리에 있었다. 당시 청담동의 한 가라오케에서 장자연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부인했다. 장씨와 같이 있었던 동료 배우는 방송에서 “그때 상황이 충격적이어서 오히려 더 또렷하게 기억나는 편”이라며 “(장씨가)테이블 위에 있다 내려오는 와중에 어떤 분이 잡아당겨 무릎에 앉게 됐고 그 사람이 신체부위를 만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조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취재진은 조씨를 찾아가 장씨를 성추행한 사실이 있는지 물었지만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취재진이 차량에 가까이 다가가 질문을 이어가자 ‘공간을 침범했다’며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조씨는 취재진을 향해 “나중에 법원에서 봅시다”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취재진은 또 태국에서 장씨 소속사 대표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정세호 PD를 만났다. 당시 대표가 장씨와 정PD 단 둘이 남겨두고 일행 모두 숙소를 떠난 정황이 드러났다. 정 PD는 취재진에게 “골프를 배우고 싶어해서 그냥 갔을 뿐이다. 그게 접대냐” 반문하며 “뭐하는 거냐고 욕만했다. 관심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TV조선 방정오 사진

방송은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장씨가 유흥주점에서 술접대를 할 당시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그날은 장씨 어머니 기일이었고 장씨는 기일에 술접대를 하고 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날 자정까지 이어진 술접대 이후 장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 전무는 경찰 조사에서 “술집에서 장씨를 본 기억이 없고 인사를 한 기억도 없다”며 부인했다.

장자연 조희천 부인 장소영 검사 사진

배우 장자연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0년 1월 25일에 전라북도 정읍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도 교통사고로 2006년에 사망했다. 2006년 27세에 롯데제과 CF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KBS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일명 '장자연 리스트'에 따르면 그녀는 데뷔 후 성상납 강요와 폭력 등에 시달려 왔다고 한다. 위키백과

출생: 1980년 1월 25일, 배우 장자연 고향 정읍시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성훈

사망 날짜/장소: 2009년 3월 7일, 성남시 이매동

배우 장자연 키: 168cm

배우 장자연 사망원인: 목 매달아 자살

배우 장자연 학력: 조선대학교

한편 장자연이 사망 직전 썼다는 편지 형식의 유서 등의 문건들은 진위 논란에 휩싸였으나,[8] 경찰의 감정 결과 자필로 밝혀졌다.[9][10] 해당 문건에 일부 유명 인사들이 언급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분노와 유감을 표하며 이 문건에 언급된 인사들에 대한 명단공개와 처벌 등을 주장하기도 했다.[11]

사후 장자연의 시체는 화장되어 부모의 묘가 있는 전북 정읍시 소성면 묘소 근처에 뿌려졌다.[12]

방상훈 프로필

대한민국의 기업인, 언론인이다. 조선일보 대표이사이다. 위키백과

출생: 1948년 2월 6일 (방상훈 나이 70세), 방상훈 고향 서울특별시

배우자: 방상훈 부인 윤순명

방상훈 자녀: 방준오, 방정오, 방경원

학력: 연세대학교 (–1988년), 오하이오 대학교 (–1972년), 경복고등학교 (–1966년)

방상훈 가계도

친증조부: 방응곤(方應坤) - 방응모의 형

양증조부: 방응모(方應謨, 1883년 ~ 1950년)

조부: 방재윤(方在允, 1902년 ~ 1940년)

조모: 이성춘(李成春)

부: 방일영(方一榮, 1923년 ~ 2003년)

모: 박현숙(朴賢淑) - 밀양 박씨

동생: 방용훈(方容勳, 1952년 ~ ) - 코리아나 호텔 사장

배우자: 윤순명 - 윤영선의 장녀, 윤치호의 손녀

장남: 방준오(方俊吾, 1974년)

차남: 방정오(方政吾, 1978년)

숙부: 방우영(方又榮, 1928년 ~ 2016년)

사촌: 방성훈(方聖勳, 197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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