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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 재혼 남편 집

토픽셀프 2019. 5. 24. 04:25

장은아 재혼 남편 집

장은아 나이 이혼 남편

7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장은아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포크가수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장은아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이며 1978년 데뷔 후 '고귀한 선물','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두 곡을 히트시키며 포그 계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장은아는 결혼 전 한 해 무려 세 장의 음반을 낼 정도로 활발히 활동했는데요. 당시 히트곡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는 환경미화원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합니다.

활발한 활동을 하던 장은아는 1981년 결혼과 동시에 가수 활동을 모두 접고 평범한 아내와 엄마의 생활에 매진했다고 하는데요. 장은아는 ' 결혼 후 가정생활이 서툴고 익숙하지 않아서 모든 방송을 그만뒀다.. 가정 살림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했다. 주변에서 왜 가수를 하지 않냐는 인사를 받으면 마음속으로 언제가는 다시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 아이들을 기르면서 자제했었던 것 같다'고 터놓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장은아는 결혼 18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장은아는 이혼에 대해 '전남편과는 서로의 가치관과 성장했던 생활환경이 많이 달랐다. 처음에는 아이들과 주변 시선 때문에 이혼을 생각 할 수 없었다. 결국 서류 정리하기 까지 18,19년이 걸렸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장은아는 이혼을 미루고 미뤘던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다행히 아이들이 오히려 엄마의 이혼을 적극 찬성했다고 합니다.

'고맙게도 두 아들이 엄마를 가슴으로 이해해줬다. 엄마의 인생이니까 엄마가 알아서 하라고 말해주며 배려해줬다. 아들들이 내 인생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다'라고 전했습니다.

장은아는 이혼후 현재의 대학총장 현재의 남편과 재혼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만난지는 18년째라고 합니다.

한편 장은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동화책을 닮은 전원주택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장은아 집은 경기도 광중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장은아 집은 멀리서 보면 도화지에 창문 하나 난 모습이지만 측면에서 바라보면 책을 뒤집어 놓은 모양으로 '이곳에서 많은 꿈을 이루라'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집 1층은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작은무대로 음악실로 꾸몄으며 3층은 그림을 그리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가수이자 화가로서 삶을 살아가는 장은아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from http://newsblue.tistory.com/25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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