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존폐위기 파산 이유 사학비리

명지대학교 존폐위기 파산 이유 사학비리

명지대학교 존폐위기 파산 이유 사학비리

명지대학교가 갑작스럽게 실시간 검색어 1위에까지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유를 살펴보니 파산과 관련된 내용이 있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명지대학교가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이유는 명지대학교의 학교법인 명지학원측에서 4억 3천여만원의 빚을 갚지 못하여 파산 신청을 당했다는 것인데, 대학교 등록금이 결코 싼 값이 아닐텐데 학교 운영비를 어디에 썻길래 파산까지 당하는지에 대해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명지학원의 자금난에 대해서 사학비리에 대한 내용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과거에 이미 명지학원에서는 사상 최대의 공금횡령 사건이 터진적이 있습니다. 당시 명지학원 이사장인 유영구 KBO총재가 학원 재단돈 2500억원을 횡령한 사건입니다.

과거 밝혀진 횡령 사건에 대해서는 2004년도에 명지학원 소유의 명지대 용인캠퍼스의 교육용 부지를 사업부지로 바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명지건설에 매각을 했습니다. 이후 노인복지주택 사업을 추진했는데, 이과정에서 부지매각대금 중 340억원을 교비 회계로 처리하지 않고 명지학원의 채무변제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후 명지학원 소유의 명지빌딩을 매각, 그 대금 중 1,735억원을 명지건설에 무담보로 지원하게되고, 명지학원 소속의 학교 교직원 급여에까지 손을 대 20억원을 횡령합니다. 과거 명지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명지학원에서 횡령사건이 있어서 가뜩이나 예민한 와중에 파산까지 당하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하니 명지대학교에 대한 인식은 나날이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명지대학교는 최근 회계처리를 제대로 안해 교육부로부터 지적을 받은 사례 또한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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