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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17살 연하 아내 이지연 공개

21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김승환은 17살 연아 아내 이지연씨와 첫째 아들 김현군의 일상이 공개 되였습니다.

특히 김승환의 아내 이지연은 남다른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박미선은 그를 보고 "정말 예쁘다"며 극찬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환의 남다른 영양제 사랑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김승환 이지연 가족의 아침 식사 메뉴는 주꾸미볶음, 찜닭이었는데 김승환은 함께 식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선식으로 아침을 해결 하였습니다.

김승환은 선식을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영양제 먹방을 선보였는데요 약 섭취는 끝날 줄 몰랐고 VCR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김승환에게 "약을 몇 개 드신거냐"고 물었고, 김승환은 "36개를 먹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에 박미선은 "김승환이 한 번 건강을 잃어본 적이 있으니까 그러신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김승환은 1983년 연극으로 데뷔해 미혼에 대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승환은 "그때는 담배도 4갑씩 피우고 술도 매일 마시고 그랬다. 지금은 술담배 안 하고 열심히 사니까 대장암 전보다 더 건강하다. 새 인생을 살게 된 기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승환은 투병 이후 지난 2007년 44살의 나이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고 늦은 나이에 소중한 첫 아이를 얻었습니다.

이지연은 큰아들에 대해 "12월생이고 남자아이들은 뭐든 느리잖나. 손이 많이 간다"고 말했습니다.

김승환은 또 큰아들에 대해 "잘 웃지도 않고 그랬다. 한 번 웃어줄 때마 다 감동이었다. 오래 있어주고 싶은데, 그런 부분으로는 바짝 챙겨주고 싶다. 매일 걱정이 된다. 걱정을 안 해야 하는데 현이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고 털어놨습니다.

from http://issuetoday123.tistory.com/29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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