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배우 마약음성판정? 왜 난리야?

영화배우 마약음성판정, 펜디메트라진만 양성반응? 무슨일이야?

경찰은 12일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대로를 뛰어다니고 차량에 달려드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던 양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이상행동을 보이면 음주측정보다는 마약검사를 먼저하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마약이 너무 흔해요!

그당시 양씨는 연행 과정에서도 횡설수설하며 난동을 부렸다고 해요. 그래서 간이 마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고 해요.

그날 오후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양동근 양익준 양세종 양주호 양현민 등 사건과 무관한 배우들이 거론되면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영화배우가 있는데요. 체포된 양씨가 마약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19년 5월 2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영화배우 양씨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지었다 해요. 그리고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결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밀감정 결과 마약음성판정을 받아서 라고 합니다.

감정 결과에서 양씨가 복용한 펜디메트라진(식욕억제제 일종)에 대해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기타 마약류에서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양성반응이 나온 펜디메트라진은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양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 작품에 들어가기 위해 펜디메트라진 성분의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다. 한 번에 8알을 먹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고 해요.

from http://kmsh1.tistory.com/76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