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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유동근 전인화 아들 슈퍼밴드

슈퍼밴드 지상 유동근 전인화 아들

JTBC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지상이 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슈퍼밴드'에 출연중인 지상은 순수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 받고 있는 출연자인데요.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둘째 유지상 이라고 합니다.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두 자녀의 이름은 전인화가 인터뷰나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얼굴은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전인화는 2011년 한 방송에 출연해 '우리 지상이는 18살인데 키가 180cm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훈남이다. 평소 아들을 보며 '누구 아들인데 저렇게 잘생겼냐'라고 생각한다. 내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전인화는 함께 출연한 후배 주원에 빗대 '주원과 아들이 닮았다. 키가 큰 것이나 사랑스러운 느낌이 닮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상은 방송 출연에 앞서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알려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부모의 지명도가 아니라 오롯이 자신의 음악성으로 인정받고자 출연자 이름을 유지상이 아닌 지상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진후 '슈퍼밴드' 제작진측은 자싱의 부모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그는 톱배우 아들이 아닌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성을 뺀 이름으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소속사측은 '확인결과 JTBC 슈퍼밴드에 출연중인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의 아들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사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 기사를 보고 안 상황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상은 '슈퍼밴드'에서 에드 시런의 '띵킹 아웃 라운드(Thinking out loud)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지상은 본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며 본인의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from http://newsblue.tistory.com/25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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