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모친상 딸 유수진

유시민 모친상 딸 유수진

모든핫이슈 2019.05.22 09:27

유시민이 모친상을 당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오늘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회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유시민의 어머니 나이는 여든아홉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유시민 어머니는 연세로 인한 별세로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도 불참하게 된다고 합니다. 유시민이 검색어에 오르면서 연관 검색어에 등장하는 어머니 뿐만 아니라 딸 유수진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유시민 딸 유수진은 아버지와 같은 서울대 출신으로 사회대 학생회장을 활동하였습니다. 유수진은 2011년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에 당선되었을 당시 <나는 사회주의자. 노동자 계급이 자본계급을 뒤집지 않는 한 사회변화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 아버지와 다르다>는 말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딸 유수진씨가 언급 되기도 하였습니다. 유시민의 딸과 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다. 라고 애기좀 하라고 하더라라며, 원래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유시민 딸 유수진은 독일에서 공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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