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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결혼식 남편 직업 재산

방송인 성은채가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한국, 중국 그리고 네팔에서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네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석가모니 탄생일. 네팔 교황 생신. 우리 네팔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우리 예쁜 4공주님들 무대도 멋졌어. 마지막 결혼까지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죠.

공개된 사진 속 성은채는 네팔 전통의상을 입은 채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수 출신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2008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후 그는 2013년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과 나이차이는 13살 연상이라고 하며, 직업은 중국인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성은채 남편 고향은 중국 후난성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결혼한 후 1월 한국에서, 4월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죠.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이번에 네팔에서 네번째 결혼식을 진행한 것이라고 합니다.

성은채 나이는 1987년생이라고 하며, 본명은 김은채입니다.

프로필 키 170CM 라고 하며 그룹 와우로 활동했었다고 하네요.

from http://amerione.tistory.com/152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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