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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 허리쿠션 등받이쿠션 사용 후기
어릴때부터 고질적으로 허리가 좋지 않아서 많이 고생 했습니다. 사무실에 오래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은 다들 허리 고통을 많이 호소 하곤 하는데요. 예전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상담을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하는 얘기가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직장인들은 앉아서 일을 해야하는데 생업을 포기할 순 없는 상황이다 보니 허리통증을 달고 사는것 같습니다.
물론 허리는 앉아 있는 자세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당장에 앉아 있을때는 누워있듯이 하체를 밑으로 쭉 내밀고 앉는것이 편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앉는 자세는 허리에 정말 치명적으로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몇년전에 디스크 치료를 했던 사람이라 허리에 대해서는 항상 민감 합니다.
우리가 하루에 가장많은 시간을 보내는곳이 사무실이죠. 사무실에서 거의 앉아서 일하는데 같은 사무실 직원도 요즘 허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등받이 쿠션을 같이 검색해보고 하나씩 구매를 했는데요~ 비싼 가격은 아니고 만원중반대 가격으로 하나씩 구입했어요~
이름은 미요 쿠션입니다. 사무실 직원이랑 이리저리 잘 찾아봤는데 상품평도 괜찮은것 같고 가격도 적당한것 같아서 두개를 주문했어요~ 어려운건 없고 그냥 의자에다가 설치 하면 끝! 허리 부분에다가 감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뒷부분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딱! 하고 잠궈 주기만 하면 됩니다. 길이도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의자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 해서 좋은것 같아요. 나오는 선쪽 마무리가 좀 아쉽긴 한데 가격이 저렴하니 이정도는 넘어가줍니다. ㅋ
이렇게 의자쪽으로 감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확실히 이걸 놓고 앉으니깐 허리가 꽂꽂히 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퇴근할때쯤 허리도 덜아픈것 같구요. 위 아래쪽으로 이동도 가능해요 각자의 신체 체형에 맞게끔 조절해서 쓸수 있을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일할때 앉은 자세가 안좋은신분들은 나중에 허리 통증 심해질수도 있어요~ 스스로 자세 교정이 어렵다면 등받이쿠션을 의자에 달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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