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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매니저 퇴사 토마토송 유튜브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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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인스타그램

YG에서는 유병재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병재는 tvN 'SNL 라이브' 작가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프로그램 '극한직업' 코너에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인기를 끌었었죠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췄는데, 자신의 이름을 건 스탠딩 코미디쇼에 도전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최근 YG에 사직의사를 밝혔고, 유병재 역시 6월 초 전속계약이 만료돼 함께 떠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방송인 유병재와 유규선은 아직 새로운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네요

이들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죠.

유병재 매니저가 친형이냐는 말이 있을정도로, 캐미를 보여줬으며 일본이나 토마토송을 보여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같이 살고 있으며,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워 애묘인으로 소문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인 유병재 굿즈가 한동안 인기가 있기도 했죠.

유병재 나이는 1988년생이라고 하며,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나이는 한살 더 많다고 알려졌네요.

from http://amerione.tistory.com/152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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