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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5. 21. 12:30

유병재매니저 퇴사 유규선

유병재매니저 유규선 퇴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유병재 매니저 유균선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유병재 역시 6월 초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 YG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규선이 먼저 YG를 떠나지만 유병재가 현재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시점','대탈출'등은 큰 영향은 없다고 하네요.

이에 YG측은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초 종료하기로 합의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은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며 남다른 브로맨스와 형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형제 케미와 성도 같아 많은 분들이 두 사람이 친형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형제는 아닙니다.

두 사람은 군대 선임으로 만났으며 제대후에도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평소 유병재가 낮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유병재는 평소 옆에 매니저가 없으면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한편 유병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셍이며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을 중퇴했으며 2011년 싱글앨범 ' 니 여자친구...'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이후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작가에서 예능인, 스탠드업코미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