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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신화 이민우 에릭 신혜성 전진 앤디 김동완 신화 20주년 기념
일요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신화가 완전체로 출연하여
전대미문의 예능신에 영접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쳐
안방극장에 폭풍웃음 몰이를 하였다.
귀신까지 깜짝 놀라게 한 퇴마사 에릭!
아침 기상 미션에서 가위바위보 전패 행진을 달린 이민우!
그 밖에도 모든 멤버들이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면서
거듭난 신화의 매력만점 대활약이 안방극장 온가족에게 웃음강타하였다.
예능신이 영접한 신화와 '1박 2일' 멤버들의 특급 활약 속에서
'1박 2일'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19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3.6%의 압도적인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면서
일요일 예능 최강자자리를 증명하였다.
특히 신화의 '마지막 소감' 장면은 훗날 있을 또 다른 레전드 꿀잼 특집을 예고하면서
최고 시청률이 17.9%(닐슨 수도권)까지 치솟는 등 넘사벽 국민 예능 프로그램의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하였다.
19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신화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신화의 남다른 예능감과 막강한 단합력과 함께 멈출 줄 모르는 승부욕이 그려지면서 레전드 꿀잼 특집을 탄생시킨 후문!
저녁 복불복을 위하여 신화와 '1박 2일' 멤버들은 각 팀이 원하는 게임을 하나씩 내놓았는데~
'1박 2일'팀은 아이스크림 릴레이 먹방을 내놓고 신화멤버들은 코끼리 코 승부차기를 제안하였다.
허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신화는 예능신이 강림하듯 매 게임마다 몸개그를 폭발시키면서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게 하였다.
특히 멤버들이 체력 리스펙트한 에릭은 신발까지 내던진 헛발질을 보여주면서
데프콘과의 맞대결에서 지는가 하면,
앤디는 엉성한 코끼리 코를 통해서 막내다운 허당미를 무한 방출하면서 동구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는 등 사상 초유의 파란이 일어났다.
특히 감자옷 핸드볼에서는 '1박 2일'의 정준영이 선제골을 시작으로 차태현의 오버헤드 슛까지 보여주면서
'오늘의 주인공은 '1박 2일'이야'라고 하듯 연이어 승리하였으며
이는 운명의 돌림판 시간에서도 연이어 나타났다.
앤디의 나쁜 손 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화는 폐교체험에 낙점!
헌데, 초반 잔뜩 긴장한 듯 한 신화는 막상 제작진이 설치해놓은 귀신 마네킹을 보곤 놀라기는커녕
함께 기념 사진까지 찍는 예능감을 발산하였다!
게다가, 가발 세레모니가 오작동으로 불발되면서 분량 걱정에 깜짝 리액션을 하는가 하면
테이블 밑에 숨어있는 귀신을 역으로 공격하는 등 신화의 사악한 비글 매력이 보여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웃음을 안겨주었다.
아침 등산 미션을 놓고는 '1박 2일' 숙소를 기습 방문하였는데
형들의 무한 지지를 받은 전진이 참참참에 도전하였고
가위바위보에 일가견이 있는 민우도 가세하였으나
또 연달아 뼈아픈 패배를 당하고 말았따~
신화는 거듭된 참패에 망연자실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집념과 온 몸 내던진 살인성인 웃음을 보여주면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안겨주었따.
신화는 '1박 2일' 멤버들에 맞서 폭발적인 에너지, 필터링 없는 화끈 입담, 종잡을 수 없는 예능 내공으로
비글돌의 진면모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이와 함께 환상의 꿍짝 케미를 보여준 '1박 2일' 멤버들과의 재대결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피며
또 다른 레전드 꿀잼을 기약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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