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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아이돌 마약의혹? 누구인지 추측하면?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가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고 해요. 마약 사건이 끊이질 않네요.

이번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가 모 아이돌그룹 멤버 A 씨에 대해 마약 간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음성반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만 경찰은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A 씨로부터 소변과 모발 등을 임의 제출 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해요. 국과수에서 결과가 바뀔 수 있을까요?

A 씨의 마약 의혹은 A 씨와 함께 거주 중인 30대 남성 장모 씨가 경찰에 “A 씨가 마약을 투약했다”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인 졸피뎀을 복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던 것이 시작인데요.

장 씨는 16일 오전 8시 30분경 A 씨와 거주하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집에서 말다툼을 벌인 뒤 불을 질렀다가 방화 미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고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A 씨에 대한 마약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해요.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궁금하네요.

이와 관련하여 A 씨 소속사 측은 “A 씨가 불안장애를 치료하는 약을 처방받아 정상적으로 복용하고 있다”며 “문제되는 약물이 아니다”고 전했다고 해요.

‘유명아이돌 마약의혹’ 소식이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또 해당 아이돌 찾기에 나섰다고 해요. 이번 간이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어요. 하지만 국과수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만큼 해당 아이돌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고 합니다.

마약 투약 여부를 떠나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궁금증이 커지는 분위기 라고 합니다.

아이돌까지 마약을 한다면 정말 마약 안전지대는 어디일까요?

이와 관련해서 ‘마녀사냥’으로 확대 해석이나 추측, 엉뚱한 추리는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또 상황을 지켜보자는 의견도 많아요.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상당히 큰일이 날 수도 있죠. 조심해야 합니다.

from http://ddyani.tistory.com/1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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