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골프채 싸게 파는 곳

중고골프채 싸게 파는 곳

중고골프채 싸게 파는 곳

2019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차지한 맹동섭은 15달러에 구입한 골프채를 사용해 이 대회뿐 아니라 다른 대회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의 15달러짜리 골프채는 오딧세이 화이트핫 투볼 퍼터로 2017년 한 미국의 중고 골프채 매장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한화로 약 1만 7천원밖에 하지 않고 20년된 골프채이지만 고물이 아닌 보물이 된 셈입니다. 꼭 비싼 골프채를 사야만 골프를 잘 치는 것은 아닌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골프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며 중고골프채를 시중가격의 절반으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중고골프용품 전문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고를 구입할 경우 골프채 세트를 40~5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혼마, 핑, 캘러웨이 등 유명브랜드도 50만원선이면 살 수 있으며 그래파이트샤프트가 장착된 제품은 40~100만원 선이면 구입할 수 있는데요. 아놀드파머 그래파이트 풀세트 역시 100만원선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중고 제품들은 골퍼들이 구입했다고 자신의 몸에 맞지 안아 내놓는 경우도 많아 중고품이지만 잘만 고르면 새것과 같은 골프채를 구입할 수 도 있는데요. 낱개로 구입할 수 도 있어 잃어버린 골프채를 저렴하게 보충할 수도 있죠.

중고 제품들은 2~3만원이면 혼마나 파워빌트 등의 유명제품 드라이버를 구할 수 있고, 아이언클럽은 개당 5만원선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고용품 매장을 직접 찾기 힘들면 온라인 중고골프전문샵에서도 구할 수 있는데요. 매장에서 둘러본 후 중고를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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