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수 뮤지컬 모차르트 하차 하는건가

이수 뮤지컬 모차르트 하차 하는건가

엠씨더맥스 이수 모차르트 하차 끝내는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수는 과거 그러니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에서도 하차를 결정한 적이 있는데요. 거기에 이어서 이번 뮤지컬에서까지 하차를 하게된다면 이수는 두번째로 쓸쓸한 퇴장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수 뮤지컬 하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주된 이유는 역시나 이전과 같이 팬들의 항의에 있었는데요. 일부 안티팬들은 이수가 과거 성매수 혐의를 받았고 일부는 사실로 들어난 그의 과거를 이유로 삼아 이수의 하차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수의 모차르트 하차를 요구한는 일부에 사람들은 또 얼마나 적극적인지 이수의 모차르트 출연에 반대하는 광고에 비용으로 써달라고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였는데요. 정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이수는 이런 대중들의 반응에 응한 것인지 20일 오후 늦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제로 글을 올리기도 하였는데요. 이수는 팬들의 격력의 말과 날카로운 말 모두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운을 띄었습니다. 이어서 이수는 아직 자신은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에는 모자란 점이 많다는 점과 더불어 이렇게 자꾸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미안하다는 말도 덧붙였으며 끝으론 이런 소식을 다시금 전하게 되어 미안하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이렇게 이수는 자신이 하차를 하겠다고 딱 밝힌 것은 아직 아니지만 다시 찾아오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미 이수 뮤지컬 하차를 마음 먹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뮤지컬 모차르트를 계기로 이수가 다시한번 대중들의 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먼나라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게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매번 이수가 넘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과거 그의 성매수 사건과 과련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수가 잘못을 한 것은 맞지만은 그가 강제로 한것도 아니고 미동의 하에 한것도 아닌데 나올때마다 그에게 하차를 요구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수의 직업은 가수입니다. 큰 범주에서 보자면 연예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연예인은 대중들의 앞에 서야만이 활동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자꾸 들어가라고 하면은 그는 연예인으로서 살아갈 수 없게 되고 결국에 이는 이수에게 연예인으로서는 죽어라는 의미라고 볼 수도 있지요. 과거 한번의 실수로 그는 창살없는 감옥에서 평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가 연루되었던 사건이 살인이나 폭행 또는 강간과 같은 강력범죄 및 중범죄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 처사는 이수에게 너무 무겁다는 생각을 저는 합니다. 그에게 다시 한번 일어설 기회를 주는 것은 어떨가요?

from http://newmeta.tistory.com/203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