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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만루홈런/ 최지만 메이저리그 복귀 솔로홈런 동영상 있음
한국 시간 19일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는 3회 초 2out에서 8년 만에 만루홈런을 쳤다. 이 그랜드슬램은 팀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팀 중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팀에게 승리를 확신 할 수 있게 만드는 귀한 홈런이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 경기에서 3회 초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만루포를 터트렸다.
빅리그 데뷔 후 개인 통산 4번째 만루홈런이고 2018 시즌 6호 포이다. 현재 역대 아시아 선수 홈런 순위 1위 마쓰이 히데키의 175개 기록에서 단 한 개 차이 나는 174개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고 부상 없이 꾸준히 출전을 빠른 시일 내에 1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그가 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수였을 당시 상대 팀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친 이후 여덟 번째 시즌이자 2800일만이다.
역대 추신수 만루홈런 상대 선수
*2006년 CLE vs 조시 베켓(BOS)
*2010년 CLE vs 가빈 플로이드(CHW)
브라이언 벌링턴(KC)
*2018년 TEX vs 크리스 볼스테드(CHW)
* 1회 볼넷 출루/2회 볼넷 출루/3회 만루 홈런/9회 중전 안타 *
무려 3타수 2안타 2볼넷( 1홈런 / 4타점)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마이너리그에서 콜업 된 최지만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하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 선수로 미네소타 트윈스 상대로 6번 지명타자로 출전 2회 초 첫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는 뉴욕 양키스에서 현 팀으로 팀을 이적 해 3월 30일 개막전에서 대타 출전해 2루타 한 개와 결승 득점으로 빅리그 선발 출전을 할 기회를 얻었나 하루 만에 트리플A로 강등 당했다.
그러나 팀 주축 선수인 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활약 했던 에릭 테임즈와 라이언 브론의 부상으로 그에게 온 기회를 메이저리그 복귀한 기념으로 50일 만에 비거리 133m짜리 생일 자축 포를 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삼진 2개 와 멀티 출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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