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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모델 한혜진, 강호동 섭외논란 언급 "결혼 남편 직업...
‘한끼줍쇼’ 모델 한혜진, 강호동 섭외논란 언급 "결혼 남편 직업 김원경 비키니 집안 실제키 나이" 프로필 강호동 섭외논란 언급
‘한끼줍쇼’ 강호동, 섭외 논란 언급 “알고는 안 간다, 양심이 있지” 강호동이 최근 불거진 ‘한끼줍쇼’ 조작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모델 한혜진과 뉴이스트 황민현이 게스트로 출연, 합정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습니다.
강호동은 길거리를 걸어가던 중 최근 사전 ‘유명인 섭외 논란’을 짚으며 “우리 섭외한다고 뉴스도 나왔던 거 알고 있나”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짜고 한다고?” 되물었다.옆에 잇던 한혜진은 “저 논현동 사는데 왜 우리 집은 안 왔냐”고 물었습니다.
강호동은 “우리가 알고는 안 간다. 우리도 양심은 있다”며 논란을 의식한 듯 해명했습니다.
제작진은 “‘한끼줍쇼’는 정정당당합니다”라는 자막을 달아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한편, 최근 ‘한끼줍쇼’에는 스타들과 유명인사의 집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사전 섭외’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JTBC는 “사전 섭외가 없는 프로그램”이라며 “‘한끼줍쇼’는 한끼 성공 보다 도전하는 과정과 살패가 중요한 관전포인트인 방송이다”고 밝혔습니다.
톱모델 한혜진, 김원경이 뭉쳤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절친한 동료 김원경과 하와이를 찾았다. 두 톱모델은 셀프 화보 촬영을 위해 먼 길을 떠난 것 입니다.
한혜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우정 여행을 왔다"면서 셀프 화보가 콘셉트임을 밝혔다. 김원경은 한혜진과 지난 1999년 데뷔를 함께한 현역 모델 입니다.
김원경은 한혜진에 대해 "모델 시작도 함께했고 지금도 함께 활동하고 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모델이 되려고 아카데미를 같이 다녔다"고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혜진은 무지개 회원들을 두고 혼자만 하와이에 갔다며 쓴소리를 들었다. 한혜진은 억울해 했다. 자신도 하와이가 처음이었다는 것. 그는 "나도 처음 가봤다. 처음이라니 다들 놀라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하와이를 가보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혜진은 "모델 분위기, 마스크가 다 다르니까 화보가 배당될 때 모델 느낌에 맞춰서 배당된다. 원경 언니는 사막, 경아 언니는 유럽 쪽이다. 난 발리를 열 번이나 갔다. 베트남도 많이 갔다"고 밝혔다. 그제야 고개를 끄덕인 무지개 회원들은 "동남아 쪽이구나", "역시 달심이다"고 입을 모아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셀프 화보 촬영이 시작됐다. 헤어, 메이크업,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아무도 없고 한혜진, 김원경만 있었다. 시작부터 역광이라 난관에 부딪힌 두 사람. 완벽주의자 한혜진은 슬슬 말이 많아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원경은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고 'SKY캐슬' 김주영 캐릭터를 패러디해 웃음을 샀다.
두 톱모델은 하얀 원피스, 수영복 등의 의상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듯 포즈도 거침 없었다. 한혜진은 김원경의 포즈에 "육감적이다"며 칭찬과 리액션, 디렉팅까지 꼼꼼하게 했습니다.
김원경은 촬영을 마치고 흡족해 했다. 그는 "혜진이랑 촬영하면 편하다. 궁합이 잘 맞는다. 워낙 많이 하다 보니까 촬영하면 편하고 좋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사진을 인화해 한 장 한 장 살펴봐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하와이 2탄이 공개된다. 예고편에서 한혜진은 김원경에 대해 "내 인생에서 친구이자 동료이자 라이벌이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어떤 이야기가 전파를 탈지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됩니다.
모델 김원경 프로필
출생: 1981년 3월 2일 (모델 김원경 나이 37세)
모델 김원경 키 177cm
모델 김원경 남편 주용균 직업 포토그래퍼 모델 김원경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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