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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희귀병 혈종 issue

토픽셀프 2019. 5. 15. 23:31

김지영 희귀병 혈종 issue

김지영 희귀병 혈종 issue

안녕하세요 여러분.

배우 김지영씨가 희귀병을 앓았다는 소식입니다.

김지영 희귀병 혈종 issue정리해 보겠습니다.

배우 김지영씨는 14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정선희,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그녀는"오랜만에 라디오에 찾아온 것 같다. 문천식이

나를 직접 섭외했다"고 말했습니다.

DJ문천식은 김지영씨의 남편인 남성진과 연극을 10년 넘게해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고 친분을 표현했는데요.

문천식씨의 친분 덕분에 김지영씨가 라디오에

출연하게 된것 같습니다.

이날 김지영씨는 어린시절 희귀병으로 고생했던

경험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 수술만 8번 했다."고 밝혔습니다.

언제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속에 매일매일 유서를 썻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에는 집, 병원, 학교만 다녀서 밖에 잘 다니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완치돼 대학교 때 모험을 꿈궜다.

그래서 문화인류학과에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영씨는 희귀병을 앓았을때 인생관념이 생긴 것 같다라는

말도 덧붙혔습니다.

김지영씨는 당시 20세를 넘길지 모르겠다고 의사가 예측할 정도로

상태가 많이 않좋았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심경도 전했는데요.

"손발을 수술대에 묶어 놓아야 할 정도로 고통스러워

어머니께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도 했다."고 해

청취자들의 마음을 뭉클거리게 하였습니다.

몇년전 김지영의 엄마가 김지영에게 편지를 쓴 내용이

방송에 공개된적 이 있었는데요.

"혈종으로 수술 받기 전 의연한 모습을 보여줘

마음이 아팠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한편 김지영씨는 MBC드라마'전원일기'에 출연해

남성진과의 인연으로 2004년 결혼을 했습니다.

시부모님은 배우 남일우와 김용림인데요.

집안이 전부 배우입니다.

김지영씨는 이날 가족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결혼한지 16년차이고 시작할 때부터 의리로 출발한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지영씨는 "남성진씨는 어질러져 있는 모습을 보지를 못한다.

굉장히 깔끔하다. 겉으로는 되게 남성적인척 하는데 꼼꼼하고

예민하다. 연기할 때도 밥을 잘 안먹는다"고 남성진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12살이 됐는데 아빠와 판박이여서 지나가는

사람이 아빠가 누군지 알정도로 남편을 많이 닮았다고 했습니다.

성격은 본인과 비슷해 남편이 싫어한다고 밝혀 주위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복길이 김지영씨의 연기를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과거의 희귀병을 앓았다는 소식을 접해 놀랬습니다.

방송에 나온 김지영씨의 모습은 굉장히 활발하고 털털해 보이는데

아마 과거에 병이 그녀를 더욱 밝은 모습으로 이끌어

낸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방송에 많이 출연해 좋은 연기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혈종이란

혈종은 장기나 조직 속에서 출혈이 일어나 한 곳에 혈액이

고인상태를 말합니다.

몸 어느 곳에서도 생길수 있는데요. 주사기 등을 이용해

빼내거나 압박하여 없애지만 위치에 따라큰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기도 합니다.

from http://goristyle.tistory.com/5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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