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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폭탄발언 감금 신고 충격 소식

윤지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지난 3월 8일 감금하고 구타하고 욕설을 했다"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내며 "녹취했고 많은 고민 끝에 신고 접수를 현지에서 먼저 진행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지오는 이와 함께 "이 한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중 다른 사람들도 스토킹과 협박, 허위사실 유포로 현지에서 먼저 고소하고 접근 금지령을 내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지오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윤지오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할 당시 장자연 사건 증언 이후 두 차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신변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했지만 곧바로 거짓말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김수민 작가와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하며 “일반적인 교통사고를 테러로 둔갑시켜 사람들을 기망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선 '관심병'이라는 의견을 보내고 있으며 또 다른 쪽에선 거대 언론을 보호하기 위한 '윤지오 죽이기'라는 의견을 피력하며 대립각을 형성 중입니다.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으로 알려진 윤지오의 '일산 이모부'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지오의 이모부라고 밝힌 누리꾼은 유튜브를 통해 "윤지오가 거짓말을 하는 걸 두고 보지 못하겠다.

'거짓말을 그만하라'는 말을 듣고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친척들에 대해서 거짓말과 함께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발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모부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지난 5월 2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선처 따위 없습니다. 다음 주부터 총 모은 악플러들 최종 조합하여 고소가 들어가요"라며 "변호팀이 변경되어 지난번에 주신 자료를 제가 넘겨드리겠지만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영상이든 악플이든 모두 다 pdf와 URL 함께 보내주시면 고소가 최종적으로 조합하여 다 들어갑니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지오의 키는 173cm이고 몸무게는 48kg입니다. 학력은 한약대학교 국제경영 석사입니다. 출연작으로 꽃보다 남자, 단연 출연작이 있으며 뮤직비디오, 공연 뉴 보잉보잉, 셜록, 너는 펫 등이 있습니다.

from http://opopii.tistory.com/4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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