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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5. 14. 00:09

김의성 경고! 주차위반하면 신고합니다

배우 김의성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는 일부 연예인 측에 경고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일까요?

김의성 장애인구역 주차위반 관련 경고!

김의성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지하주차장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구역이다. 장애인 주차구역은 항상 예외 없이 지켜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들을 꼬집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다음 주부터는 차량번호를 공개하고 신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들의 모습이 담겼다고 해요.

김의성은 줄줄이 늘어선 차들이 어떤 연예인의 차량인지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MBC ‘음악중심’이라고 특정 프로그램명을 특정했다고 합니다.

김의성 경고에대한 개인적인 생각

아마 주말에는 일반차량은 진입이 안되고 연예인 차량들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주차구역은 일반적으로 출입구랑 가장 가깝게 있죠? 그래서 거기에 주차하는듯 합니다.

애매하기는 하네요. 어차피 일반차량은 출입이 안되니. 장애인 주차구역은 빈 곳일텐데. 이 곳을 그냥 두기보다는 활용한거 같은데.

법과 도덕사이 그 애매한 문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