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권창훈 결승골 팀 리그잔류 희망

행복한 Solar0414 2019.05.12 10:31

안녕하세요 Solar0414입니다. 오늘은 프리미어리그도 아닌 다른 리그 바로

프랑스 리그앙에 디종 FCO팀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합니다.

이 팀에는 한국선수 바로 권창훈선수가있는데 권창훈 결승골로 팀을 구해냈다고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됐습니다.

디종은 현재 강등권에 있습니다. 아직 라운드가 더 있지만 이번에 졌으면

아마 거의 강등이 확정됐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위기를 권창훈선수가 살려낸거죠

상대팀은 11위의 스트라스부르팀이었습니다. 이팀은 이미 잔류가 확정된팀이고 중위권에

있는 팀이고 했는데 역시 어느리그던 강등권팀이랑 상대하는건 힘든가봅니다.

전반에 타바레스선수가 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4분에 권창훈 결승골로 2대1로

승리를 했습니다. 권창훈선수는 그 전부터 확실히 디종의 에이스자리에 올랐었습니다.

하지만 저번시즌 큰부상을 입고 위기가 왔었지만 확실히 다시 복귀하고서는

팀분위기가 좀 달라졌습니다. 다행히 부상후 부진은 거의 찾아볼수가없었고

다시 자신의 폼을 유지할수있어서 우리나라 국대에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큰부상이있고 난다음에는 좀 부진하거나 폼이 많이 떨어지는경우가있는데

확실히 자기관리를 잘하고 그래서 그런걸 예방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이청용선수가 한참 잘나가다가 골절부상을 당하고난후부터

폼이 많이 떨어져서 전성기가 다 지나갔었죠 물론 지금은 다시 폼이 조금씩 올라

오고는 있는것 같긴하지만 이제는 나이도있고 해서 은퇴생각할 나이가 됐습니다.

리그앙 순위를 보면은 디종은 승점 31점으로 아직 강등권에는 있지만 아직 경기가 남아서

희망은 있습니다. 17위 모나코랑 단 2점밖에 차이가 안나서 아직 잔류의 희망이 남아있습니다.

갱강은 거의 희망이 없다고 보면 되고 디종과 캉은 아직 희망있어서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네요

프리미어리그는 강등팀이 확정됐지만 여기는 우승은 파리가 확정지었지만 강등은 아직 치열하네요

17위 모나코 16위 아미앵은 아직 위험합니다.

권창훈선수가 디종을 살려서 잔류를 시킬수있을지 만약에 강등이 되면 권창훈선수의 행방이 어떻게

될지 이적을 할지 남아서 다시 팀을 1부리그로 올릴지 궁금해집니다.

권창훈선수의 활약으로 잔류를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권창훈 결승골 에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리그앙은 잘안봐서 모르겠지만 어쨌든 권창훈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from http://solar0414.tistory.com/131 by ccl(A)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