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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5. 9. 20:52

이문호 마약의혹 사실정리

이번엔 이문호의 마약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이문호는 2월 말쯤 압수수색 당시 소변검사 결과를 통해 케타민 투약 사실이 들통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월 중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마약을 투약했다는 사실입니다. 2월말쯤 소변검사를 통해 케타민 투약 사실이 드러났는데 소변에서 마약이 검출되려면 일반적으로 3-5일 전까지 투약을 해야합니다.

이문호 대표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에도 마약을 했다는 근거가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문호는 코카인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에 경찰관계자는 본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검사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문호는 15차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으면서도 계속 부인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