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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아무도 안하고 있다는 승리 단톡방 4인의 근황

대한민국 연예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큰 충격과 파장을 일으킨 승리와 정준영

비공개 조사가 진행되며 언론이 잠시 잠잠해진 가운데, 이른바 '단톡방 4인'으로 불리는

승리, 정준영, 이종현, 최종훈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조용히 자숙해도 모자랄 판국에 국민들 뒷목 잡는

뻔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4인의 근황,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경찰 출석에도 풀메이크업은 필수! <승리>

지난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청에 출석한 승리.

참고인 조사 때와 달리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출석 당일

강남의 한 미용실에 방문,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날 승리가 받은 메이크업은 공식 석상에 자리하기 위한

'예의' 차원을 넘어서 더 큰 분노를 자아냈는데,

"눈매를 좀 더 진하게 해달라"며 큰 이벤트나 방송 출연이 아니면

여자연예인도 받지 않을 색조 화장을 요청한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결코 할 수 없는

이해하기 어려운 그의 행동에 국민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 만화책도 보고 유치장 개꿀이네!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것은 물론 유통 혐의까지 더해져

21일 구속 수감된 정준영. 그의 근황도 가관입니다

한 방송사가 정준영이 유치장 안에서 만화책 등을 읽으며

소위 '개꿀'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한 것인데요

수감되지 않고 사회에 나와 있었다면 각종 비난에 노출되며 온갖 스트레스를 받았을텐데,

오히려 유치장에 격리 수감돼있는 상태에서

자유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3. 한국 팬 버리고 일본 팬은 챙겨야지~ <이종현>

평소 매너있고 순수한 매력으로 어필했기에 더 큰 충격을 몰고온

씨엔블루 이종현의 근황도 화제입니다

승리 카톡방 멤버로 밝혀지며 입에 담을 수 없는 온갖 악질적인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종현

촬영 및 유포 혐의가 없어 처벌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언론에 공개된 그의 만행은 활동 중단을 선언해도 모자란 수준인데요

2018년 8월에 입대한 이종현은 씨엔블루를 탈퇴하라는

팬들의 여론을 비웃기라도 하듯 탈퇴는 없다고 밝혔죠

게다가 소속사 FNC도 오는 5월 씨엔블루 일본 상영회를 그대로 강행할 계획이 드러나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4. 경찰에 출석한 내 모습 좋아요 ♡ <최종훈>

불법 촬영물 유포 및 경찰 유착 혐의로 승리와 정준영 못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최종훈

지난 1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 당시 뒷짐을 진 채

질문에 응한 태도로 이미 한 차례 논란에 휩싸인 그가

이번에는 출석 당시 찍힌 자신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SNS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범죄를 저질러도 SNS 못 잃어",

"그 판국에 인스타할 정신은 있고?" 등 질타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범죄도 함께 저지르고, 범죄 조사 중에 보이는 행동도 드라마틱하게 일치하는 단톡방 4인

역시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인 걸까요?

향후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추가 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같은 모습을 보일지,

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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