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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강은비 나이 몸매 영화 폭로 해명 총정리
배우 하나경과 강은비가 인터넷방송에서 설전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하나경 강은비 설전은 5월 6일 BJ 남순 방송에 하나경씨가 출연을 하며 발생했습니다.
배우 하나경은 BJ 남순 방송에서 강은비와의 친분을 언급했는데요. 그러자 갑자기 BJ 남순이 그 자리에서 강은비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죠. 전화 연결이 되자 배우 하나경은 강은비에게 "은비야, 안녕?" 이라고 친근하게 인사를 했고 이에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반말하는 사이가 아니다" 라고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은비는 전화 연결 후 매정하다는 비판도 있었으나 이에 대해 "저분과 그럴 사이가 아니다. 영화 촬영을 하면서도 반말을 하지 않았다. 연락처도 나누지 않았다. 종방 때 저분이 술 먹고 저한테 한 실수가 있다. 내가 괜히 그럴 사람이 아니다. 손이 떨린다" 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죠.
이후 하나경은 "그런 적 없다. 지금 사람 매장 시키려는 것이냐" "기억은 안나는데 만약 그랬다면 미안한 일이다. 그런 일이 있으면 뒤에서 풀 수 있는데 생방에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라며 다시 통화를 한 상태에서 항의를 했습니다.
이에 강은비는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것 알고 있다" 라고 받아쳤고 하나경은 "증거 있냐? 억울하다" 고 반응하며 두 사람의 통화는 종료 되었죠. 뭔가 두 사람 사이에 특히 강은비가 억울해 보이는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은비와 하나경은 2014년 영화 '레쓰링'에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드라마'레인보우 로망스' '포카라' '내 인생의 스페셜' '포도밭 그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유지했었는데요. 특히 2009년에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최수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강은비는 2017년 10월부터 연기자 생활을 접고 BJ로 변신해 누리꾼들과 소통한지 꽤 되었죠. 강은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키는 163cm로 알려져 있으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나왔습니다.
하나경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나경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하나경씨 키는 168cm로 꽤 큰편이죠. 하나경씨도 2005년 데뷔한 배우인데요. 하나경씨는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데뷔, 2009년 미스 월드유니버시티에서 입상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하나경 학력은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뒤 하나경은 영화 '은어' '전망좋은집' '레쓰링' '터치 바이 터치' '처음엔 다그래' 등에 출연했죠. 하나경씨는 2012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었는데요. 하지만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며 원치않은 노출로 얼굴을 알린 적이 있죠.
강은비는 "그는(하나경이) 한 작품 회식 자리에서 화장실에서 내 머리를 밀며 '나한테 반말하지마' 라고 말했다" 면서 "내가 속이 좁은거냐" 라고 반문했습니다. 강은비에 의하면 하나경이 회식 때 샴페인을 마시고 취해서는 화장실에서 강은비와 같이 있을 때 손을 씼는데 머리를 치며 '나 너랑 동갑 아니다. 언니다. 말까지 말고 아는 척 하지 마라' 라고 하고 주저 앉았다고 하죠. 평소 친절하던 하나경의 180도 다른 모습에 강은비는 당황했었다고 합니다.
강은비는 하나경과 야구장에 같이 보러간 적이 없다고 하는데 하나경은 자신의 해명 방송에서 "강은비가 나랑 톡한 적도 없고 반말한 적도 없다는데 이 휴대전화에 나랑 강은비가 야구장에 놀러 간 사진, 장문의 대화를 주고 받은 메시지도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 TV 운영자가 공개하지 말라고 해서 공개할 수는 없다" 고 해명했죠.
하나경은 자신에 대한 루머가 점점 안좋게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명 방송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해명 방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경은 해명 방송에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 글을 보면서 너무 힘들다. 마녀사냥이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라고 밝히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사건의 진실은 물론 본인들이 제일 잘 알겠지만 굳이 이렇게 개인 방송으로 서로가 맞다고 주장하고 해명하는 방송을 계속 내보내는 방법밖에 없나 싶네요. 서로 만나서 얘기하며 좋게 풀고 법정 다툼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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