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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시어머니 권상우 엄마 집

미운우리새끼에 나온 배우 손태영

그리고 연예계 대표 효자로 알려진 남편 권상우

이에 남편과 함께 오랫동안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고 하는데요

신혼때부터 4년 반 정도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조금은 내 집 같지 않고 조심스러웠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여자고 어머니가 음식해주시는 것도 좋아하니까 맛있게 먹고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보다 득이 더 많았다고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대전의 60평대 아파트를 사드렸다고 하는데요

무명시절부터 인터뷰때마다 고생하신 어머니를 위해 자동차를 사드리는게 꿈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자신이 생후 8개월때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는데요

그 뒤로 어머니는 파출부 등 온갖 굳은 일을 다 하며 형과 자신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니안 엄마 이옥진 여사는 게스트로 등장하자마자 남편 권상우 얘기를 했는데요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반했다고 말하며 부러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부싸움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는데요

손태영은 해외 촬영지에서 몸이 아픈 자신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1박 2일로 골프를 잡아놓은 그에 대해 서운함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손태영 인스타그램

그래서 서운하다고 말했더니 갔다가 다시 갈까? 라고 말해 더욱 분노를 키웠다고 하네요

대체로 싸울때는 말을 안하고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한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신혼집으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60평대로 알려졌었는데요

연예인 제테크 부부 1위로 불리게 되면서 두사람의 판교집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from http://heejuk.tistory.com/2409 by cc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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