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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강은비 설전 스태프 폭로 증언

아프리카 tv 방송 강은비 하나경 사건이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강은비 하나경이 올라와있습니다. 아프리카 TV BJ 남자 토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 NS남순 방송에 하나경이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방송 중 강은비가 언급이 되었고 이로 인해 강은비 하나경 설전이 시작됩니다.

BJ남순이 하나경과 같이 방송을 하던 중 강은비에게 전화연결을 했습니다. 하나경이 '은비야 안녕' 인사를 했지만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고, 반말할 사이가 아니라고 대답하며 갑자기 분위기가 어색해졌답니다.

이후 냉정하다는 사람들의 반응이 쏟아지자 강은비는 “종방 때 저분이 술 먹고 제게 한 실수 때문에 그런다. 그때를 생각하면 손이 떨린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TV는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편집이 안되어 실시간으로 방송이 나가 강은비 하나경 설전이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강은비는 영화 촬영 후 뒤풀이 자리에서 하나경이 자신의 머리를 밀기도 했으며 서로 반말을 하던 사이였는데 “사실 나는 나이가 많으니 앞으로 반말하지 마라”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하나경은 “그런 적 없다. 사람을 매장시키려고 그러는 거냐”며 “기억은 나지 않는데 만약에 내가 그랬다면 미안하지만 뒤에서 풀 수 있는 일인데 인터넷 생방송에서 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후에도 강은비와 하나경은 “내 험담을 하고 다니는 걸 알고 있다”, “증거 있느냐”라고 맞서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뭐하냐” “싸움은 카톡으로” “주작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은비는 2016년 10월 아바타 TV와 1년 계약으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고 결국 2017년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도 하며 활발한 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나경은 2012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하나경은 BJ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경은 예전부터 아프리카 방송에 매력을 느끼고 시청도 많이 해서 조심스럽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강은비 하나경은 배우로서 2014년 9월 11일 영화 '레쓰링'에 출연하였습니다.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A 씨는 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화'레쓰링' 스태프였던 사람이라며 "강은비 하나경 사건을 증언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A 씨는 검색어와 기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고민 끝에 글을 남긴다고 운을 뗀 뒤 '나는 출연자를 가깝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스태프였기에 몇 가지 정확한 팩트만 말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당시 강은비는 주인공이었지만, 촬영 나오는 횟수가 적었고 많이 못 봤음에도 강은비 성격은 금방 알 수 있었다'

강은비는 아이돌처럼 팬이 보내는 도시락을 나눠주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기억하는 강은비는 조용하고 친절한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하나경은 현장에서 잡음이 많은 사람'이라며 촬영 진행 중 카메라 앞에서 얼굴만 한 손거울을 바닥에 내리꽂고 깨트리며 울면서 촬영장을 이탈했고 이로 인해 촬영도 중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하나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켰다며 분노해 촬영장을 이탈한 것'이라며 이후 차에서 2시간가량 나오질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하나경은 매니저가 없어서 스태프에게 발레 서비스를 요청했다면서 초스터 촬영 날 강은비의 인사를 무시하다가 은비가 한 번 더 90도 각도로 인사하자 받아줬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마지막 촬영 후 회식하는 날 하나경은 술을 마시고 호텔 뷔페에서 춤을 추며 남자 스태프에게 같이 춤을 추자고 요청했다'면서 '남자 배우들에게 본인 방에 들어가서 놀자고 요청하다 거절당했고, 남자 스태프들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제가 본 그대로의 사실만 적었다'며 지금도 영화 쪽에서 일을 하고 있고 해외로 출장 가는 중에 글을 남긴다'라고 말하면서 '레쓰링'뒤풀이 당시 찍었던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from http://opopii.tistory.com/1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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