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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나이 젊은시절 딸 차재이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률의 여왕에 등극한 대세 배우 차화연이 출연합니다.
차화연은 왕년 톱스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중년 배우로 완벽하게 안착했는데요. 젊은시절 사진부터 나이, 그리고 배우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차블리'라고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차화연은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가져다준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시청률이 75% 육박할 정도로 범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던 그였지만, 드라마가 끝난 이후 돌연 은퇴를 선언하며 모두의 궁금증을 샀던바. 은퇴의 과정과 이유는 물론,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고민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차화연은 1960년생으로, 2019년 기준 만 59세인데요.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차화연은 1987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종영 후 1988년 결혼하면서 연예계서 잠정 은퇴했지만, 2008년 이혼하면서 연예계에 복귀한 뒤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차화연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조세호 같은 사위는 어떻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고 대답했는데요.
차화연의 대답을 들은 MC 조세호는 차화연에게 "딸이 또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차화연은 "(딸 차재이는) 정말 예쁘게 생겼다"며 "임예진 씨의 딸과 미국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혜숙 씨 딸과도 같은 대학이다"라고 덧붙여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사모님계의 완판녀’로 불리는 차화연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알고 있었다”며 “바르고 나온 립스틱이 완판됐고, 이번에는 머리 색깔 때문에 숍으로 문의가 많이 온다더라”고 말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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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재이는 차화연의 딸로, 차화연이 남편과 이혼 한 이후 엄마의 성을 따라 이름을 개명했다고 합니다. 차재이의 본명은 최인영이라고 하는데요.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한 이후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이후 지난 2014년에는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데뷔한 후 현재는 연극계와 웹드라마, MV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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