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승부욕 미우새 최고시청률 갱신

전진 승부욕 미우새 최고시청률 갱신

전진 승부욕 미우새 최고시청률 갱신

전진 승부욕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어제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신화 전진이 출연했는데요.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거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전진은 "미운남의새끼"로 첫 출연을 했는데요.

전진은 벌써 21년차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인건 다 아실텐데요. 이날 방송에서 전진의 집과 일상이 첫 공개되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예상했던 것과 똑같이, 전진의 깔끔한 집이 공개되니, 엄마들은 깔끔하게 잘해놓고 산다고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책장과 장식물에 자기 사진을 도배해 놓은 것을 보고 서장훈은 자기애가 아주 강한 것 같다고 언급했는데요. 얼마전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유노윤호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려견도 2마리를 키우고 있더군요.

전진은 또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상당히 요리에 관심이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능숙한 칼질과 요리솜씨로 뚝딱뚝딱 음식을 만드는 모습은 요섹남으로 거듭나기 충분해 보였는데요. 특히 벽에 설치해뒀던, 카메라가 자꾸 떨어지자 혼잣말로,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라며 카메라에 승부욕을 불태웠는데요. 워낙 운동도 좋아하는 전진이라 예상했던 모습이었네요. 재밌었어요.

또한 짐볼에서 38초 버티는 영상을 보곤 바로 자신의 방에 있던 짐볼을 가지고 와서 시도하는 장면이 보였는데요. 결국 1분동안 짐볼버티기에 성공하더군요. 아무튼 엉뚱매력이 있는 전진의 일상이었습니다. 이날 전진이 출연하자, 최고시청률 23.7%를 갱신했더군요. 다음주도 전진의 어떤 모습이 방송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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