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번지점프 233미터 마카오 타워

김소현 번지점프 233미터 마카오 타워

김소현 번지점프 233미터 마카오 타워

김소현 번지점프가 화제입니다. KBS2 "배틀트립"에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출연하는데요. 이번에 이 두사람은 마카오 여행을 했습니다. 홍콩여행가면 필수적으로 들리는 마카오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신혼여행 이후에 처음 떠나는 단 둘만의 여행이라고 했는데요.

다시가는 신혼여행 느낌으로 김소현은 1일차에 마카오반도, 2일차에 타이파섬으로 알찬여행을 꾸며보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특히 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번지점프는, 마카오 타워에 있는 233미터 높이의 번지점프라고 하네요.

김소현이 여행설계를 맡은만큼 남편에게 위험한거는 안시킬려는 마음인 것으로 보였지만, 둘이 처음 온 여행이니 만큼 특별히 손준호가 번지점프를 하도록 허락해줬다고 하는 것 같았어요. 김소현의 깜짝 선물에 손준호는 기대반, 두려움반 이라고 말했는데요.

결국 손준호는 멋지게 번지점프를 성공하고, 아들을 향해 아빠봤지 라고 말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시청자에게 보여줬습니다. 이후 김소현과 손준호는 폭풍흡입으로 먹방을 보여줬고, 마카오 최고 감성마을 타이파 빌리지를 찾아 둘만의 셀프웨딩 촬영으로 추억을 남겼습니다.

김소현이 말하길, 그동안 부부여행을 해외가 아니라도 가까운데라도 들려 둘만의 시간을 갖길 원했지만, 매몰차게 거절해서 미안하다며 말했고, 손준호도 자신이 놓치고 잊고 지나간 일들이 많았고, 김소현한테 너무 미안했고 더 많이 사랑하고 고백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애정이 듬뿍 담긴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여행은 참 좋은 것 같아요. 평범한 일상속에서 특별한 감정을 찾아주는 여행. 나도 떠나고 싶네요. 배틀트립은 KBS2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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