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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포르투 골키퍼 카시야스 심장마비, 급성 심근경색 상태? “연봉 결혼...

FC 포르투 골키퍼 카시야스 심장마비, 급성 심근경색 상태? “연봉 결혼 부인 집안 자녀 소속사” 프로필

카시야스 심장마비

레전드 골키퍼' 카시야스, 훈련 도중 심장마비…현재 회복 중

스페인의 레전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FC 포르투)가 훈련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영국 BBC 등 외신은 2일(한국시간) 카시야스가 훈련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며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 안정적으로 회복 중인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을 맞은 그가 이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카시야스는 스페인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서 16년간 뛴 전설적인 골키퍼 입니다.

레알 유니폼을 입고 725경기에 출전해 3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5번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국가대표로서도 많은 족적을 남겼습니다.

2008년과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스페인이 연속 우승을 차지할 당시 팀의 골문을 지킨 것은 카시야스였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카시야스는 골키퍼 장갑을 끼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모두 주장 완장을 찼던 그는 전성기가 지난 2015년 레알을 떠나 FC 포르투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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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 카시야스 페르난데스 는 스페인의 프로 축구 선수로, 포르투갈의 포르투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골키퍼이다. 카시야스는 1990년에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해 축구를 시작했다. 위키백과

출생: 1981년 5월 20일 (37세), 스페인 모스톨레스

키: 185cm 신장 182cm[4] 체중 79kg

포지션 골키퍼

주로 쓰는 발 왼발

활동 시작: 1990년

배우자: 사라 카르보네로 (2016년–)

현 소속팀: FC 포르투 (#1 / 골키퍼)

자녀: Lucas Casillas Carbonero, Martín Casillas Carbonero

이케르 카시야스

FC 포르투 750만 파운드(약 1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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