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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한국 대만 동메달 결정전

여자축구 한국 대만

여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이 8월 31일 금요일 오후 5시 Gelora Sriwijaya Stadium에서 시작됩니다. 여자축구 한국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하고 대만과 동메달을 두고 마지막 경기를 가집니다.

경기 후반 자책골을 넣으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만과의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 3회연속 3위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비록 금메달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 경기까지 화이팅이 필요합니다.

여자축구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금메달을 두고 오늘밤 8시 30분 경기를 펼칩니다. 아시안게임 후반이 되면서 일본 중국 대만 등 겹치는 국가들이 많으면서 어느종목의 경기를 봐야할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자축구는 한국 홍콩 일본 북한 대만 베트남 중국 태국이 8강에서 시작하여 일본과 중국이 금메달 결정전에 한국과 대만이 동메달 결정전을 8월 31일 시작합니다.

여자축구 한국 대표 감독과 선수명단

출처 : 이민아 SNS

8월 31일 오후 5시에 시작하는 한국 대만 여자축구 경기는 MBC와 KBS 온에서 중계방송을 해줍니다. 동메달 결정전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인기인 종목이고 한국의 경기가 많아져 3사 중계방송이 모두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온에어에서는 아침부터 채널 한곳을 할애하여 여자축구 중계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에서는 4시 35분 부터 여자축구 동메달전 대한민국 대만의 경기를 지상파에서 실시간 방송해주기 위한 편성이 되었습니다.

종합순위 메달

현재 압도적으로 중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2위 일본이 59개의 금메달로, 한국은 39개의 금메달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개최국의 이점으로 바짝 따라오고는 있지만 매번 1,2,3 위 순위가 정해져 있어 긴장감은 다소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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